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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브리핑 모음(4월 23일)] 경북교육청, ‘온(溫)다움 특수학급’ 본격 운영…근거리 기반 특수교육 지원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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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23 10:47:14   폰트크기 변경      

▲ 경북교육청, ‘온(溫)다움 특수학급’ 본격 운영…근거리 기반 특수교육 지원 강화


경북교육청, ‘온(溫)다움 특수학급’ 본격 운영…근거리 기반 특수교육 지원 강화 / 사진 : 류효환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증가에 따른 과밀 해소와 장거리 통학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온(溫)다움 특수학급(전일제 특수학급)’ 운영을 본격화했다.

23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6년간 도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는 5223명에서 6902명으로 증가하며 연평균 약 5%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에 따라 특수학교 과밀과 지역 간 수용 격차, 장거리 통학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교육청은 그간 특수학급 신·증설과 함께 기간제 교사 추가 배치 등 인력 지원을 병행하며 실질적 과밀비율을 2024년 7.5%에서 2025년 3.9%, 2026년에는 2% 수준까지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특수교육 수요 증가 속도에 비해 학교 확충은 한계가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특정 학교에 학생을 집중 배치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이 거주지 인근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온(溫)다움 특수학급’을 도입했다. 이 모델은 생활권 중심 배치와 통학 안정성 확보는 물론, 통합교육의 취지를 유지하면서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전일제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특성과 학습 속도를 반영한 교육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과밀 특수학급과 전일제 특수학급을 중심으로 기간제 특수교사 60명과 특수교육지원강사 30명을 추가 배치했다. 이와 함께 특수교육실무사, 자원봉사자, 사회복무요원 등 지원 인력을 확대하고 교육 공간 개선 사업도 병행해 운영 여건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이 같은 조치로 전일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교생활 안정성과 학습 지속성이 향상되고, 일반학교 특수학급 운영 부담도 완화되는 등 현장 수용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은 단기적으로 특수학급 지원을 지속적으로 내실화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권역별 특수학교 추가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권 과밀 해소와 서부권 장거리 통학 문제 완화를 위해 포항·김천 등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특수학교 설립을 검토하고 있으며, 2028년 개교 예정인 칠곡 특수학교와 연계한 균형 지원 체계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행복교육지원과 관계자는 “온(溫)다움 특수학급은 학생들이 가까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특수학급 전반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 확대와 함께 특수학교 설립 등 중장기 과제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주 주요 관광지 한 번에… ‘2026 영주시티투어’ 운영
    ‘금성대군 신단’ 신규 포함… 역사·문화 코스 강화


영주시티투어 리플렛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영주시는 지역 주요 관광지를 하루에 둘러볼 수 있는 ‘2026 영주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영주시티투어는 지역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연계한 테마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KTX-이음 등 대중교통 이용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일요일 ‘선비 코스’에 금성대군 신단을 신규 포함해 역사·문화 체험 기능을 강화했다. 해당 신단은 단종 복위를 추진하다 순절한 금성대군과 충신들을 기리는 장소로, 지역의 충절 정신을 상징하는 역사 자원이다.

코스는 주말 2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토요일 ‘물돌이 코스’는 영주역을 출발해 부용대, 관사골, 영주365시장, 영주댐(용마루공원), 무섬마을 등을 둘러보는 자연 중심 일정이다. 일요일 ‘선비 코스’는 부석사, 소수서원, 금성대군 신단, 선비촌, 죽계구곡 등을 방문하는 역사·문화 탐방 코스로 구성됐다.


(참고)영주시티투어 이용객들이 선비촌을 탐방하고 있다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이용 요금은 성인 8000원이며, 10명 이상 단체는 6000원이다. 만 65세 이상과 만 4세부터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은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50% 할인된다.

시는 열차 및 시외버스 도착 시간에 맞춰 운영해 외지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20명 이상 단체는 사전 예약 시 맞춤형 코스 운영도 가능하다.

박영화 관광진흥과장은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이라며 “신규 코스 도입으로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티투어는 홈페이지와 전화(054-634-5445)로 예약할 수 있다.


▲  봉화자율방범연합대, 순찰 전용 승합차량 인수…기동성·사기 ‘동시 향상’


봉화자율방범연합대, 순찰 전용 승합차량 인수…기동성·사기 ‘동시 향상’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봉화자율방범연합대가 순찰 전용 승합차량을 확보하며 지역 방범 활동의 기동성과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리게 됐다.

봉화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1일 연합대 사무실에서 순찰 전용 승합차량 1대 인수식을 개최하고,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일 연합대장을 비롯해 각 읍·면 지대장과 임원, 방범대원들이 참석해 신규 차량의 무사고 운행과 지역 치안 강화를 기원했다.

이번에 인수한 차량은 대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순찰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관내 읍·면을 순회하는 합동순찰 시 기동성이 크게 향상돼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해당 차량은 야간순찰과 취약지역 방범, 실종자 수색 지원, 각종 행사 질서 유지 등 다양한 현장 활동에 투입돼 지역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세일 연합대장은 “대원들의 숙원이었던 순찰 전용 차량이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범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치안 유지와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봉화자율방범연합대는 읍·면 단위 대원들이 중심이 되어 야간순찰과 취약지역 방범, 실종자 수색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봉화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 점검회의 개최


봉화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 점검회의 개최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봉화군은 지난 2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박시홍 부군수(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재난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여름철 호우·태풍 등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2026년 여름철 기상전망을 공유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와 마을별 전담공무원 지정·운영 등 부서별 대응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회의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최우선 목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박시홍 부군수는 “각 부서에서 마련한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군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 있는 업무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봉화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민대피 교육과 풍수해 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현장 중심의 대응 프로그램을 추진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영주소방서, 다문화가족 임산부 대상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홍보


영주소방서, 다문화가족 임산부 대상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홍보 / 사진 : 영주소방서  제공


영주소방서는 22일 영주시 다문화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국적과 관계없이 경북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산 예정일과 진료 병원, 병력 등을 사전에 등록하면 119 신고 접수 시 상황실과 구급대원이 해당 정보를 즉시 확인해 적합한 의료기관을 신속히 선정하고 안전한 이송을 지원한다.

특히 외국 국적 임산부의 경우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해 119 상황실에서 통역서비스와 의료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영주시 다문화 인구는 약 2400여 명으로 전국적으로 다문화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응급분만 관련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영주소방서는 출산 가능 병원 정보를 지속적으로 현행화하고 있다.

또한 연 2회 응급분만 교육을 실시하고, 모든 구급차에 출산 관련 장비와 소독용품을 구비하는 등 현장 분만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

김두진 영주소방서장은 “국적을 불문하고 모든 임산부가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항·울진, ‘신라 동해안 3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속도


포항·울진, ‘신라 동해안 3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속도 / 사진 : 포항시청  제공


포항시와 울진군이 ‘신라 동해안 3비’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 지자체는 경북문화재단 문화유산원과 협업해 포항 냉수리 신라비, 포항 중성리 신라비, 울진 봉평리 신라비 등 이른바 ‘신라 동해안 3비’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공동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최근에는 울진 봉평리 신라비에 대한 시민 참여 현장답사를 실시하며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문화·학술단체와 문화관광해설사,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전시관과 채석장, 발견지 등을 둘러봤다.

현장에서는 심현용 울진봉평리신라비전시관장과 윤진석 계명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참여해 신라비의 발견 과정과 역사적 의미를 설명하는 강연도 진행됐다.

‘신라 동해안 3비’는 특정 사건에 대한 국가 판결을 기록한 금석문으로, 신라의 율령 체계 정비와 고대 국가 체제 확립 과정을 보여주는 핵심 사료로 평가된다. 현재 3점 모두 국가지정문화유산인 국보로 지정돼 있다.

포항시와 울진군은 지난해부터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용역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포토월 설치와 서명운동 등 시민 참여형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등재 전략을 구체화하고, 연말까지 등재 신청서를 작성해 국가유산청에 제출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학술적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 참여를 확대해 문화유산 가치 확산과 등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착한농부, 2026년 ‘찾아가는 양조장’ 신규 선정
      예천 대표 전통주 양조장, 체험·관광형 명소 도약 기대


착한농부, 2026년 ‘찾아가는 양조장’ 신규 선정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주)(경북 예천군 용문면)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2026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전국 20개 후보 양조장 중 최종 5개소에 포함된 성과로, 착한농부의 전통주 품질과 체험·관광 콘텐츠 운영 역량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 우수 양조장을 체험·관광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현재 전국 69개소가 운영 중이다.

평가에서는 역사성, 지역 연계성, 관광 자원 활용도, 품질인증 및 수상 이력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착한농부는 예천 지역의 역사·문화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찾아가는 양조장 선정 착한농부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이번 선정으로 착한농부는 체험장·판매장 환경 개선, 프로그램 개발, 홍보 시스템 구축 등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되며, 3년 유효기간 제도에 따라 지속적인 운영 기반도 확보한다.

착한농부는 향후 전통주 체험과 관광을 결합한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상품화에 나설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착한농부의 선정은 지역 전통주의 경쟁력을 보여준 성과”라며 “지역 로컬 콘텐츠가 관광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교육지원청,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교원 연수 성료


봉화교육지원청,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교원 연수 성료 / 사진 : 봉화교육지원청  제공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4월 22일 봉화교육지원청 3층 어울림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교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 교직원 28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안전사고의 예방과 사후 대응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경상북도학교안전공제회 박창한 전 이사장이 맡아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법 △폭력사고 발생 시 통지 및 처리 절차 △화재 및 재난 대응 요령 △공제급여 종류 및 청구 절차 △사고 후 사후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영록 교육장은 “학교 안전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위기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능력 또한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따뜻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제일고, 학년별 맞춤 금융교육 실시


영주제일고, 학년별 맞춤 금융교육 실시 / 사진 : 영주교육청  제공


영주제일고등학교는 전 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년별 수준과 관심사를 반영해 운영됐다.

교육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신용회복위원회의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지난  3월 25일, 4월 1일, 4월 22일 등 3회에 걸쳐 진행됐다.

1학년은 금융 관련 직업 탐색 활동을 통해 진로 이해를 높였으며, 2학년은 투자 상품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학습했다. 3학년은 신용의 중요성과 대출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ETF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개념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전자공시시스템을 활용해 투자 정보를 확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건전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재정 관리 능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북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용 고도화…“성과 중심 투자 전환”


경북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용 고도화…“성과 중심 투자 전환”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경북도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용 체계를 성과 중심으로 전환하고, 제도·프로그램 분야까지 투자 범위를 확대한다.

경북도는 23일 영덕군 세대통합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시·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저출산·고령화와 청년층 유출로 심화되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기금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균형발전 정책 방향과 함께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운영 방안이 공유됐다. 특히 김군호 행정안전부 균형발전국장은 주민 수요 기반의 목표 설정과 사회연대경제 조직 연계를 통한 사업 발굴 등 ‘체감형 성과 창출’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경북도는 중기 투자계획(2027~2031년)을 반영한 기금 운용 체계 정비와 함께, 경북연구원을 중심으로 권역별 컨설팅단을 구성해 시·군별 맞춤형 투자계획 수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주목되는 부분은 기금 활용 범위의 확대다. 2026년 4월 시행된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개정에 따라 기존 기반시설(HW) 중심에서 제도·프로그램(SW)까지 투자 대상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정주여건 개선뿐 아니라 사회서비스, 일자리, 지역활력 사업 등으로 기금 활용이 다변화될 전망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단순 인프라 확충을 넘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이 핵심”이라며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금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 순위경쟁 결과 발표


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 순위경쟁 결과 발표 / 사진 : 민주당 경북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구)가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순위경쟁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경북도당 선관위에 따르면 광역의원 비례대표 남성 몫(2번·4번·6번)을 결정하는 권리당원 100% 투표 결과, 정용채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성기수 2위, 이정태 3위, 손태식 후보가 4위에 올랐다.

기초의원 비례대표 여성 순위경쟁에서는 지역별로 결과가 갈렸다. 구미시의 경우 권리당원 50%와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50%를 반영한 투표 결과 전희정 후보가 1위에 올랐으며, 오경숙 2위, 안승원 후보가 3위를 기록했다.

경주시에서는 일반경쟁 방식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주미 후보가 1위를 차지했고, 허지연 후보가 2위로 결정됐다.

경북도당 선관위는 향후 광역의원 비례대표 여성 후보군과 안동시 기초의원 비례대표 여성 후보를 대상으로 추가 순위경쟁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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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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