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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중보건의사 2명 신규 배치…지역의료 공백 최소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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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23 10:08:09   폰트크기 변경      

영주시청 전경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영주시는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중보건의사 2명을 신규 배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공중보건의사 인력 감소로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의료취약지의 필수의료 기능을 유지하고 주민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이번 인력 배치를 추진했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 2명은 관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각각 근무하며 1차 진료를 비롯해 만성질환 관리, 예방접종, 건강상담 등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기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방문진료 서비스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그동안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진료 일정 조정, 한의과 순회 진료 확대,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보완 대책을 추진해왔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인력 운영의 효율화를 비롯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통해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에도 공공보건의료 인력 확충과 보건지소 기능 개편 등을 통해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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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환 기자
ryuhh80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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