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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공구와 2공구 부분준공 인가가 이뤄진 '원삼일반산업단지' 모습. / 사진 : 용인시 제공 |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용인특례시가 '원삼일반산업단지'의 1공구와 2공구에 대한 부분준공을 인가했다.
시가 부분 준공을 인가한 '원삼일반산업단지'는 2021년 공사가 완료됐으나 사업시행자 변경으로 준공이 지연됐다.
입주기업들은 등기 절차 미진행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부분준공을 결정하여 입주기업들이 소유권 등록과 자금 조달을 진행할 수 있게 했다. 부분준공된 1공구와 2공구는 총 면적 10만 8944.7㎡ 중 5만 468.7㎡이며, 4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시 관계자는 “‘원삼일반산업단지’ 1공구와 2공구는 산업시설용지와 공공시설 등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됐음에도 불구하고 준공이 지연돼 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부분준공은 기업의 생존과 산업 활성화에 필수적인 조치로, 앞으로 용인에 입주한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587-2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원삼일반산업단지’는 민간개발방식으로 실수요 기업에 의한 수요자 위주의 공급정책에 부응하는 맞춤형 산업단지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또, 세계적인 반도체산업 장비기업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를 비롯해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이 입주해 용인 지역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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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부터 동천동·고기동에 위치한 손허산 등산로가 정비에 둘어간다. / 사진 : 용인시 제공 |
□ 용인 수지구, 손허산 등산로 정비…미륵사~동천배수지 2.5km 구간 노후 시설 개선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동천동·고기동에 위치한 손허산 등산로를 정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용객이 많은 미륵사 진입 구간과 머내정 일대 숲길의 노후·파손된 계단과 난간 등을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미륵사에서 동천배수지까지 이어지는 광교산 숲길 약 2.5km 구간에 총 1억원을 투입해 등산로 내 노후 시설물을 정비한다.
구는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해 4월 중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5월 공사에 착수해 9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산림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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