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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기술인과 현장 소통 강화…경산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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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24 13:43:45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경북도는 24일 경산 매일유업 공장에서 (사)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 회원들과 함께 ‘기업체 환경기술인 소통의 날’ 간담회를 열고 현장 중심의 환경행정 강화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관리 현장에서 활동하는 기술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환경규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북도 환경관리과 관계자와 협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북도 환경정책 추진 방향 △사업장 환경관리 유의사항 및 주요 법령 설명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현장 건의사항 청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사업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환경법 위반 사례와 법령 개정 내용에 대한 설명이 이뤄져 실무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경북도는 기업의 환경관리 부담 완화를 위해 자율점검업소 740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과 자동측정기기 설치 지원 등에 3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서동균 경북도 환경관리과장은 “환경기술인은 사업장 환경관리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체감도 높은 환경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3월 구미를 시작으로 경산, 향후 포항까지 권역별 간담회를 이어가며 환경기술인과의 소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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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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