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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찾은 정은경 장관… 보건지소 기능개편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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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24 13:43:52   폰트크기 변경      
의료취약지 지원 방안 논의… 지역 공공의료 강화 모색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영주시는 24일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이 영주시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지소 기능개편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취약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도내 시군 보건소장 등이 함께해 지역 공공보건의료 체계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영주시보건소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보건지소 기능을 기존 진료 중심에서 예방·건강관리 중심으로 전환하는 개편을 추진 중이다. 특히 고령화에 대응해 만성질환 관리,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주민 밀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보건지소 인력 운영 현황과 서비스 실적, 기능개편 성과 및 향후 계획이 보고됐으며, 의료 인력 확보와 시설 개선, 서비스 접근성 향상 필요성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엄태현 권한대행은 “영주시는 고령화와 의료 접근성 문제로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이 중요한 지역”이라며 “보건지소 기능개편과 정부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어 안정면 보건지소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영주적십자병원에서 열린 의료혁신위원회 지역순회 간담회에 참석해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영주시는 보건지소 기능개편을 통해 지역 간 건강격차를 완화하고,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접근성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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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hh80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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