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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만가구 공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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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27 11:03:54   폰트크기 변경      
4월 분양은 계획 대비 63%선 그쳐… 청약은 ‘선별 쏠림’ 지속

‘왕숙 아테라’ 투시도. 사진 / 대한경제 DB


내달 아파트 공급물량이 4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4월 분양물량이 당초 계획 대비 63%에 그치며 이들 물량이 5월로 이월되는 가운데 ‘선별 청약’현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7일 현재 4월 계획된 분양물량 4만565가구(일반 3만2371가구) 가운데 실제 분양된 물량은 63.1% 수준인 2만5614가구(일반 2만453가구)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4월 예정물량이 이월되면서 5월 공급물량은 총 3만9965가구(일반 2만9753가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4월 전국 평균 청약 경쟁률은 10.24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238.32대 1로 나타났다. 대구 101.48대 1, 전북 35.38대 1, 인천 27.69대 1 등 일부 지역에서도 높은 경쟁률이 이어졌다. 단지별로 보면 아크로 드 서초 1099.1대 1, 오티에르 반포 710.23대 1, 이촌 르엘 134.9대 1 등 주요 입지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쏠림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인기 단지에는 수요가 몰리는 ‘선별 청약’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5월에는 수도권에서 굵직한 정비사업과 신규 택지지구 공급이 이어질 전망이다.

내달 서울지역 분양물량으로는 DL이앤씨가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에서 ‘아크로 리버스카이’(총 987가구, 일반분양 285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흑석11 재개발을 통해 ‘써밋 더힐’(총 1515가구, 일반분양 432가구)을 공급할 계획이다.

경기지역에서는 롯데건설이 경기 광주시 양벌동 일원에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총 107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한토건설은 ‘동탄 그웬 160’(총 160가구)의 청약을 받는다.

금호건설은 남양주 왕숙2지구 A-1블록에서 ‘왕숙 아테라’(총 812가구)를 공급한다.

우미건설은 고양 창릉지구에서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총 494가구)를 선보이고, 호반건설은 김포 사우동 일원에 ‘호반써밋 풍무II’(아파트 961가구, 오피스텔 98실)를 분양할 예정이다.

BS한양과 제일건설은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총 1126가구)’를 분양한다.

인천에서는 포스코이앤씨 ‘더샵 검단레이크파크’(총 2857가구), 자이에스앤디 ‘검암역 자이르네’(총 601가구)를 공급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총 49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박노일 기자 ro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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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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