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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청사 전경/사진:동두천시 제공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2026년 학생자치 축제’ 공모 심사를 통해 관내 중학교 5개교와 고등학교 5개교 등 총 10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생자치 축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축제를 기획·운영하며 주체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지난 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관내 10개 중·고등학교가 참여했다. 시는 심사 결과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총 1억 2000만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선정된 학교와 축제명은 △동두천여자중학교 ‘오늘, 동여를 담다’ △동두천중학교 ‘DDC와 함께하는 DDCM 대축제’ △한빛누리중학교 ‘빛나는 한빛, 함께 누리는 축제’ △생연중학교 ‘그 해 생연은’ △신흥중학교 ‘어울림 한마당 축제’ △동두천고등학교 ‘2026 청용제-동두천과 함께, 배움을 나누다’ △동두천중앙고등학교 ‘한얼제, 성장나눔발표회’ △한빛누리고등학교 ‘우리들의 Stage, 해설이 있는 종합예술제’ △신흥고등학교 ‘어울림 페스티벌 2026’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지금, 우리의 장면’이다.
선정된 학교는 앞으로 각 학교의 개성이 담긴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주도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시민과 소통하며 배움을 나누는 현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장은 “학생자치 축제는 학생들이 전 과정을 주도하며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정된 10개 학교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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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층 1인가구 ‘식생활 개선 다이닝’ 프로그램/사진:동두천시 제공 |
1인가구의 식습관 개선 및 소통을 위한 ‘식생활 개선 다이닝(노년층)’ 프로그램 운영, 노년층 1인가구 48명 참여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동두천시가족센터와 스타셰프 실용전문학교에서 2026년 ‘1인가구 식생활 개선 다이닝(노년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노년층 1인가구 48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1인가구 식생활 개선 다이닝’은 1인가구의 식습관 개선과 지역 내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3회의 요리 실습과 1회의 소셜 다이닝으로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중심으로 요리 실습을 진행했으며, 소셜 다이닝 시간에는 ‘옆사람 알아가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후 함께 식사하며 교류를 이어갔다.
참여자들은 “요리도 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동두천에 오래 살았지만 친구가 없어 집에만 있었는데, 등산을 좋아하는 친구가 생겨 기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1인가구의 식습관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가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 및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식생활 개선 다이닝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동두천=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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