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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원에 추진 중인 ‘센트나인 등촌역’이 24일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앞서 21일 진행된 사업설명회 이후 세부 정보가 공개되면서, 사업 내용을 직접 확인하려는 방문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
개관 당일 현장에서는 단지 설계와 입지 조건을 확인하려는 방문객들의 상담이 진행됐다. 공급 가격과 조합원 자격, 향후 사업 일정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모형도와 유닛 구성 설명을 통해 주거 형태와 공간 활용 계획도 소개됐다.
‘센트나인 등촌역’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365-27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1층, 총 962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49~84㎡의 중소형 타입 중심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일조 여건을 확보했다. 일부 타입에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설계도 적용됐다.
입지 측면에서는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여의도와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강북횡단선과 GTX-E 노선 등 추가 교통망 확충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 개선 가능성도 거론된다. 교육 환경으로는 등촌초·중, 영일고, 명덕외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목동 학원가 이용이 가능한 거리다.
사업지 관계자는 “공사비 상승으로 분양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서울 내 신규 주거 선택지가 제한적인 것이 사실”이라며 “교통 접근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진입 부담을 낮춘 공급 방식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센트나인 등촌역’ 주택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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