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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마루, 하이엔드 초광폭 마루 '트라베(TRAV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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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24 17:18:08   폰트크기 변경      


프리미엄 주거 공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바닥재 시장의 패러다임이 '사이즈'를 넘어 '리얼리티'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최초로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초광폭·초장축 하이엔드 강마루가 출시되었다.

프리미엄 바닥재 전문 브랜드 노바마루는 디자인 선명도를 갖춘 하이엔드 강마루 신제품 '트라베(TRAV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어로 한옥의 대들보를 뜻하는 '트라베(TRAVE)'는 거대한 폭과 길이를 통해 마루 인테리어의 중심이 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규격은 폭 230mm, 길이 2,420mm에 달하는 초광폭·초장축 사양으로 시공 시 이음선을 줄여 시각적 개방감을 준다. 이는 아파트 거실의 분위기를 정돈된 품격으로 변화시킨다.

트라베의 특징은 기존 강마루의 패턴 반복성을 기술로 보완했다는 점이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디지털 프린팅 공법은 기존 그라비아 인쇄 방식이 가진 2~3회 반복 패턴의 한계를 보완했다. 5m 구간 내에서 중복 없는 무한 패턴을 구현함으로써 인위적인 인쇄 느낌을 줄이고 원목 고유의 불규칙한 미감을 재현했다.

디자인의 디테일 또한 정교하다. 230mm라는 초광폭 규격에서 결의 흐름을 제어하기 위해 마사(직선결)와 이다메(곡선결)의 비율을 7.5대 2.5라는 비율로 설계했다. 여기에 디지털 프린팅 특유의 정교한 음영 표현과 미세 톤 그라데이션이 더해져 원목의 입체감과 생동감을 높였다. 특히 밋밋할 수 있는 소프트 라인 패턴조차 눈매와 결의 깊이를 구현한 게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에서 원목마루 제조 시설을 운용하며 쌓아온 기술력이 밑바탕이 되었다. 원목의 특성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의 시선으로 강마루의 실용성과 원목의 심미성을 결합했다.

트라베는 미니멀 트렌드에 부합하는 부드러운 톤의 '로엔오크'와 전통 원목의 중후함이 돋보이는 '헤리티지오크' 등 두 가지 디자인 테마로 운영된다. 아울러 공간의 특성과 예산에 맞춰 대응할 수 있도록 190×1,800mm 규격을 병행 운영하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트라베는 단순히 큰 사이즈를 넘어, 디지털 기술로 자연의 본질을 구현하려는 집요한 노력의 산물"이라며, "국내 강마루 시장의 상향 평준화를 주도하는 하이엔드 마스터피스로서, 공간의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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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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