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의양동 범시민연대 주최 의·양·동 통합 시민토론회회를 개최했다./사진:최종복기자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경기 의정부·양주·동두천 통합 범시민연대(상임대표 김성수)가 지난 25일 양주시 별산대놀이마당에서 ‘경기북부의 중심 의양동 통합시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의·양·동 통합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성수 범시민연대 대표를 비롯해 김성원 국회의원, 의정부시 이종설· 양주시 송인호· 동두천시진성복 의양동 지역별 추진위원장,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의·양·동 통합에 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 토론회는 의·양·동 통합을 통해 85만 자족도시를 넘어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 생존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양·동 통합 범시민연대는 이번 토론회가 정치권의 논리가 아닌, 시민들의 자발적 의지로 경기북부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역사적인 발걸음이라고 설명했다.
범시민연대는 “이번 토론회는 역사적으로 한 뿌리인 의정부·양주·동두천의 통합을 통해 ‘천년 양주’의 위상을 회복하고, 단순한 행정 결합을 넘어 인구 85만 명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고, 향후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민 주도의 공론화 함과 동시에 의ㆍ양ㆍ동 각 도시의 강점을 결합한 상생 발전 모델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 |
| 의양동 범시민연대 주최 의·양·동 통합 시민토론회 개최 포스터/사진:최종복기자 |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 지역 주요 인사와 각계 전문가 등이 의양동 통합에 대해 주제발표와 참석한 시민 패널 등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는 김환철 경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홍정덕 양주문화원 역사문화대학 지도교수, 유광혁 조국혁신당 동두천 지역위원장, 김종안 시민운동가, 김민호 경기도의원 등이 발제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정덕 교수는 ‘의양동 통합의 당위성과 ‘왜 지금인가’’란 주제로 발제했으며, 김민호 경기도의원은 의양동 통합, 아이들의 교육 기회를 바꾸는 선택을 주제로 통합에 따른 교육문제를 짚었다.
또한 유광혁 조국혁신당 동두천 지역위원장은 ‘의양동 통합을 논(論)하다. 왜 지금인가’란 주제발표에서 통합의 시기문제를, 김종안 시민운동가는 ‘의양동 통합, 역발상 대전환으로 완수하자’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홍현정·서상우씨 등 시민대표 2명이 토론자로 나서 시민 중심의 상생 통합과 미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성수 상임대표는 토론회 개최와 관련 “의정부, 양주, 동두천권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의 결합을 넘어 경기북부의 소외를 넘어 ‘100만 특례시’라는 거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역사적 과제”라며 “통합특례시 실현을 위한 당위성을 제시하고 교육·경제 인프라 확충 등 지역 발전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양주=최종복 기자 bok7000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