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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L코리아, 멀티캠퍼스 역삼 빌딩 매각 공동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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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27 15:48:44   폰트크기 변경      

멀티캠퍼스 역삼 전경./사진:JLL코리아
[대한경제=권해석 기자]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회사 JLL(존스랑라살)코리아가 서울 강남 테헤란로 ‘멀티캠퍼스 역삼’ 빌딩 매각의 공동 주관사로 롯데물산과 함께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멀티캠퍼스 역삼은 강남 테헤란로 핵심에 위치한 연면적 2만1274m² (6435평), 지하 8층~지상 20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현재 삼성SDS 계열 멀티캠퍼스가 2028년까지 전관 임차하는 구조로, 공실 리스크가 없다고 JLL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 시장에서 케이스퀘어 강남II(약 3550억원), F&F 사옥(약 1362억원) 등 강남권 중심의 주요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우량 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강남 권역의 올해 1분기 기준 공실률 약 1.0%로, 서울 주요 권역 중 가장 타이트한 임대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JLL코리아 캐피털 마켓 이기훈 전무는 “멀티캠퍼스 역삼은 강남권 핵심 입지에 위치한 프라임 오피스 자산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자산 가치 상승 잠재력을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투자 기회”라면서 “최근 강남권 오피스 시장의 견조한 흐름을 고려할 때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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