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대우건설, 1분기 매출 1조 9514억원 기록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4-28 09:35:56   폰트크기 변경      
영업이익 2556억원…전년비 68.9%↑

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은 올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집계 결과 매출 1조 9514억원, 영업이익 2556억원, 당기순이익 195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 767억원) 대비 6.0% 감소한 1조9514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건축사업부문 1조 2732억원, 토목사업부문 3506억원, 플랜트사업부문 2840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436억원등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513억원) 대비 68.9% 증가한 2556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580억원) 대비 237.6% 급증한 1958억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공사원가 상승기에 착공한 현장들이 순차적으로 준공되는 등 건축사업 부문 수익성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 외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나,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중심의 실적 견인을 통해 올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수주는 3조 42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조 8238억원) 대비 21.2% 증가했다.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7923억원), 천안 업성3 A1BL(4436억원), 서울 장위10구역 재개발(4174억원) 등 국내 위주 수주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대우건설은 “1분기 말 기준 51조 8902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해 연간 매출액 대비 6.4년 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다”며 “특히 원전과 LNG 등 경쟁력을 확보한 미래 에너지 인프라 사업 비중을 높이는 동시에 해외 도시개발사업, 데이터센터, 도시정비사업 수주에도 집중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체코 원전과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비롯해 이라크 알포 항만 해군기지, 파푸아뉴기니 LNG CPF(가스중앙정제설비)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박노일 기자 roya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박노일 기자
royal@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