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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K-드론 산업 거점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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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28 10:21:10   폰트크기 변경      
항우연과 실증시험장 구축 협약…드론산업지원센터 중심 기업 유치·산업 집적화 추진

당진시 황침현 부시장(좌측)과 강왕구 무인인동체원천시술개발사업단장이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당진시 제공


[대한경제=나경화 기자] 당진시가 무인이동체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서며 K-드론 산업 거점 도약을 선언했다.

당진시는 지난 27일 시청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무인이동체 실증시험장 구축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드론을 포함한 무인이동체 기술 개발과 실증 환경을 구축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집적화를 통해 지역 중심의 K-드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드론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실증시험장을 구축해 성능 검증, 시험비행, 데이터 수집 등 무인이동체 실증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연계되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당진시는 서해안 산업벨트와 연계한 입지 경쟁력을 기반으로 무인이동체 산업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 유입과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무인이동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를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우수 기업 유치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항공우주 및 무인이동체 분야의 대표 연구기관으로, 축적된 기술력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에서 기술 협력과 산업적 시너지 창출을 담당할 예정이다.


당진=나경화 기자 nkh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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