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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 예방을 위한 야간 캠페인 모습 / 사진 : 금산군 제공 |
[대한경제=나경화 기자] 금산군보건소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7일 부리면자율방범대와 함께 부리면 캠핑장 일원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월부터 5월까지 이어지는 자살 고위험 시기에 맞춰 추진된 집중 홍보 활동으로, ‘힘들면 함께 나눠요, 당신 곁엔 109’를 주제로 자살 예방 인식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캠핑장과 인근 지역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음의 위기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살상담전화 109를 안내했다. 아울러 야간 캠핑 시 번개탄과 가스용품 사용에 대한 안전 수칙도 함께 홍보했다.
이와 함께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위험 수단 차단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마을과 번개탄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음나눔가게’와 ‘생명존중약국’에 비치된 QR코드를 활용한 정신건강 검사 안내를 통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전문 의료기관 연계에도 힘쓰고 있다.
박주원 부리면자율방범대장은 “캠핑장과 같은 일상 공간에서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있을 수 있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자살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금산=나경화 기자 nkh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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