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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아주 1위 사립학교…제주영어교육도시 캠퍼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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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28 11:17:54   폰트크기 변경      
2028년 8월 개교 목표...올해 3분기 온라인 설명회 개시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FSAA) 조감도(제공:JDC)

[대한경제=이재현 기자]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28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FSAA)’이 2028년 8월 개교를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FSAA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명문 사립학교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FSA)의 첫 글로벌 캠퍼스다.

조지아주 1위 STEM 사립학교인 FSA의 수준 높은 교육 과정과 교사 시스템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과학 영재 교육 허브’를 비전으로 한다.

FSAA는 국제학교 설립 계획 승인을 받은 2024년 3월 이후, 11월 건축허가, 2025년 2월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인가 등 필요한 인허가 절차들을 완료하고 개교를 향해 순항 중이다.

제주영어교육도시 2만5000평 부지에 설립될 FSAA는,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총 1354명을 정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총 연 면적 약 1만7000평의 캠퍼스 시설은 본관, STEM 교육 공간인 이노베이션랩 등을 포함한 교사동, 최신 음향 시설을 갖춘 아트센터, 스포츠센터, 학생 기숙사 및 교사 레지던스 등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특히 FSAA 캠퍼스는 세계 약 600여개의 국제 학교를 설계한 미국의 세계적인 건축설계회사 퍼킨스 이스트만(Perkins Eastman)에서 마스터플랜을 수행함으로써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최상의 학교 캠퍼스를 구현했다.

FSAA는 올해 3분기 온라인 학교 설명회를 시작, 내년 8월 공식 입학 설명회 이후 입학 테스트를 거쳐 2028년 8월 개교를 계획 중이다.

FSAA 교사진은 본교 파견 교사를 포함해 본교와 동일한 채용 및 관리 시스템을 통해 운영한다. 두 학교 교사간 순환 프로그램, 공동 트레이닝 등을 통해 교사진의 수준을 동일하게 유지한다.

FSAA 재학생들은 본교 FSA와 동일한 STEM 커리큘럼과 다양한 EC 활동을 누리게 된다.

송석언 JDC 이사장은 “FSAA는 국내 최초의 순수민간자본 국제학교이자 이공계 특화라는 큰 장점을 가진 학교로 기대가 크다”며, “JDC는 영어교육도시 내 다섯 국제학교가 함께 연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FSAA는 학교가 위치한 제주라는 국제도시의 위상은 물론 동북아시아 글로벌 교육 클러스터로 도약하려는 제주영어교육도시의 정책적 지원에 맞춰 기존 국제학교와 적극적인 협력도 계획중이다.


이재현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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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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