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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외국인 유학생 전주한옥마을 문화체험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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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28 11:18:51   폰트크기 변경      
K-컬처 현장 교육 확대…전통문화 이해·유학생 적응 지원

전주한옥마을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청운대 제공


[대한경제=나경화 기자] 청운대학교는 지난 24일 외국인 유학생과 인솔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한옥마을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생활양식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시 풍남동 일대에 약 700여 채의 한옥이 밀집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으로, 도심 속 한옥 군락지로 형성된 대표적인 문화관광지다. 1910년대부터 형성된 이 지역은 근대 주거문화의 변화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평가되며, 경기전과 향교 등 문화유산과 다양한 체험시설이 함께 조성돼 있다.

이날 유학생들은 한옥 골목 탐방을 비롯해 한복 체험과 전통 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현장을 체험했다.

청운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들의 K-컬처 이해를 높이고 지역문화에 대한 친밀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인호 대외교류처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나경화 기자 nkh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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