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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 대학 브리핑 모음(4월29일)] 경상국립대학교 전기공학과 석사과정 장진수 씨, 대한전기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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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29 08:48:25   폰트크기 변경      

◆ 경상국립대학교 전기공학과 석사과정 장진수 씨, 대한전기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전기차 전력변환 시스템 안전성 향상 기술로 학술적 가치 인정


경상국립대학교 IT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이기영 교수와 석사과정 장진수 씨.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IT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이기영 교수 연구실 소속 석사과정 장진수 씨가 대한전기학회에서 선정하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전기학회 우수논문상은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창의성과 학술적 가치, 기술적 완성도가 우수한 연구를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전기차 LDC용 LLC 공진형 컨버터의 Fail-safe system 설계 방법’(전기학회지 2025년 12월호 게재)으로, 전기차의 저전압 전원공급장치(LDC)에 적용되는 LLC 공진형 컨버터에서 고장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설계 기법을 제안한 연구이다.

특히 이 연구는 전력변환 장치의 이상 상태에서도 출력 안정성과 시스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전기차 전력전자 시스템의 안전성 향상과 실용적 적용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첫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로, 경상국립대학교 전기공학과의 체계적인 연구 지도와 실험·검증 중심의 연구 환경이 실제 우수한 학술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대한전기학회는 1947년에 설립된 국내 대표 전기 분야 학술단체로, 전기공학 전반에 걸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 및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경상국립대학교가 추진 중인 미래차 RISE 사업의 연구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도출된 대표적인 성과로, 전기차 전력변환 기술 분야에서의 연구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의미를 가진다.

이기영 교수는 “이번 성과는 장진수 학생의 꾸준한 연구 노력과 함께 전력변환 시스템의 신뢰성 향상을 목표로 한 연구 방향이 잘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 전기차 전력변환 기술의 안전성과 고신뢰화 설계 분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국립창원대 평생교육원, ‘제29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입학식


28일 국립창원대 MOSS 소강당에서 경상남도 위탁 ‘제29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입학식’이 개최됐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8일 국립창원대 MOSS 소강당에서 경상남도 위탁 ‘제29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국립창원대 진병진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제29기 교육생 28명, 경상남도 강숙이 여성가족과장 및 관계자,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김영미 총동창회장 및 임원진, 국립창원대 조미경 여성지도자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국립창원대 경남여성지도자과정은 지역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정치·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경상남도가 도내 4개 대학에 위탁 운영하는 사업이다.

국립창원대는 오랜 운영 노하우와 전문적인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년 경남을 대표하는 여성 인재들을 배출해 오고 있다.

이번 제29기 교육생들은 도내 거주하는 30세부터 65세 사이의 여성들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세부 교육과정은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 리더의 필수 역량(△리더십 및 소통: 여성 리더십 함양, 변화 관리, 커뮤니케이션 및 스피치 실습 △젠더 및 사회참여: 양성평등 및 성인지 교육, 여성의 정치·사회 참여 확대 방안 △미래 핵심 지식: 경영·경제 트렌드 분석, 디지털 문해력, 여성리더 아카데미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국립창원대 진병진 평생교육원장은 축사를 통해 “제29기 입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경상남와 국가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일본 최고재판소 전 재판관 초청 콜로키움 성료

27일 부민캠퍼스서 우가 카츠야 동경대 명예교수 초청… 재학생 등 70여 명 참석


일본 최고재판소 전 재판관 우가 카츠야 동경대 명예교수가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송시섭)이 일본 최고재판소 전 재판관인 우가 카츠야(宇賀 克也) 동경대 명예교수 초청 콜로키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일본 최고재판소 구조와 특색을 중심으로 한국 사법제도와 비교함으로써 두 나라 최고법원의 운영 방식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제적 시각에서 사법제도를 조망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 부민캠퍼스 법학전문대학원 3층 강의실에서 지난 27일 열린 이번 행사엔 송시섭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신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최우용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허황 경찰학과 교수를 비롯한 교수진과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교직원, 본교 학부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기조 강연을 맡은 우가 카츠야 명예교수는 일본 최고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한 행정법 학자로 일본 사법제도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실무 경험을 갖춘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우가 명예교수는 강연을 통해 일본 최고재판소 재판 구조와 법관 제도, 판례 형성 과정, 최고법원이 직면한 과제 등을 짚으며 일본 사법제도의 특징을 깊이 있게 다뤘다.

이어 대한민국 대법관을 역임한 김신 동아대 석좌교수가 지정토론자로 나서 한일 양국 최고법원의 제도와 운영에 관한 비교법적 논의를 이끌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지며 양국 최고법원의 기능과 역할, 사법제도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한일 양국의 최고법원 출신 법조인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콜로키움은 참석자들에게 양국 최고 지성의 품격과 학식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좀처럼 보기 드문 기회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학 간 국제 교류 및 학술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송시섭 원장은 “이번 콜로키움은 일본 최고재판소 재판관을 지내신 석학의 강의를 직접 접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한국 대법관을 지내신 김신 석좌교수님과의 대담을 통해 재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높이고 실무적 이해도를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앞으로도 해외 석학 초청을 통한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와 함께 국제 학술 교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동아대 ROTC 동문장학회, ‘2026년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 개최

울산 언양읍성서 열린 ‘동문가족 역사탐방’서 재학생 5명에 장학금 수여


동아대 ROTC 동문장학회 임원들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학군단(ROTC) 동문장학회가 ‘2026년 상반기 제117 ROTC 동문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 25일 진행된 ‘동아대학교 ROTC 동문가족 역사탐방’ 행사의 하나로 울산 울주군 언양읍성 남문 영화루(暎花樓)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일갑 동아대 ROTC 총동문회장과 이성우 장학회 위원장, 박수남·김일중 부위원장 등 동문장학회 관계자를 비롯 이지호 학군단장, 교관, 장학생, ROTC 동문 및 사관후보생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동아대 ROTC 65기 손지훈(경영정보학과 4), 박예원(경찰학과 4), 이정민(경찰학과 4) 후보생과 66기 박지향(석당인재학부 3), 정지성(체육학과 3) 후보생 등 모두 5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동아대 제117 학생군사교육단(ROTC)을 상징하는 ‘117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받았다.


울산 언양 지석묘(고인돌)에서 동아대 ROTC 동문 및 사관후보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이성우 위원장은 “4월의 맑고 좋은 날, 동문 가족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오늘 함께 둘러본 언양의 거대한 청동기시대 고인돌처럼 우리 117 ROTC 후보생들이 듬직하고 굳센 미래 리더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학금을 대표로 수상한 손지훈 사관후보생은 “장학생으로 추천하고 선발해 주신 동문장학회 선배님들과 학군단장님, 교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배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국토 수호에 헌신하는 꼭 필요한 장교로 성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존 동문회 자체 예산으로 장학금을 수여해 오다 지난 2022년 6월 본격 확대 출범한 동아대 ROTC 동문장학회는 이번 수여식까지 모두 38명 사관후보생에게 4446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 든든한 내리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부산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 3년 연속 수상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2026년 부산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2026년 부산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부산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는 시민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CPR)을 8분 이내의 짧은 연극 형식으로 구성해 표현했다.

평가는 무대표현, 심폐소생술 장비 활용, 심사위원 평가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은 특히 심폐소생술 장비평가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뛰어난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부산 사상소방서 정슬아 소방관의 지도 아래 진행된 체계적인 훈련의 결과로, 학생들은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자세와 흉부 압박의 깊이·속도,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제 상황을 가정해 반복적으로 익히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여왔다.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김서현 학생은 “처음에는 대회 참가에 의미를 두고 시작했지만 훈련을 거듭하면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술’이라는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라며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판호 항공서비스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장랑스럽다”라며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기술을 몸으로 익히고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 역량뿐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기장멸치축제서 '홍보대사 역할' 눈길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제30회를 맞은 ‘기장멸치축제’ 현장에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며 축제의 활기를 더했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제30회를 맞은 ‘기장멸치축제’ 현장에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며 축제의 활기를 더했다고 28일 밝혔다.

‘제30회 기장멸치축제’는 지난 24일 기장군 대변항 일대에서 개최됐으며, 기장의 특산물인 멸치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공연이 어우러진 부산 대표 해양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3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끌었다.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이번 축제에 참여할 학생 10명을 선발해 피켓 도우미로 배치했으며, 학생들은 행사 안내와 홍보를 맡아 방문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고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특히 학생들은 항공서비스학과 수업을 통해 익힌 세련된 매너와 밝은 미소, 친절한 응대 태도를 바탕으로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지역 축제의 품격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3학년 이윤주 학생은 “전통 있는 지역 축제 현장에 학교 대표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라며 “수업에서 배운 서비스 자세를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 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고 뿌듯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판호 항공서비스학과장은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성과 현장 감각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현장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서비스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 신라대, 하이뷰안과와 건강증진·현장교육 확대를 위한 협약 체결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하이뷰안과(대표원장 이동열, 오현철)와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하이뷰안과(대표원장 이동열, 오현철)와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신라대 대학본부 6층 총장접견실에서 허남식 총장과 하이뷰안과 이동열 대표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의료 서비스 지원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현장실습, 견학, 직무체험 등 교육·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공동 세미나, 특강, 학술 및 연구 활동 지원 △지역 사회 봉사 및 공익적 의료 활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의료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건강증진은 물론, 실무 중심 교육과 실질적인 학생 지원, 그리고 지역사회 기여를 동시에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라대 허남식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보다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특히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함께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이뷰안과 이동열 대표원장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교육과 연구, 지역사회 공헌까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신라대 구성원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ㆍ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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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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