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시장 변동성 확대 대응
대리점 경영 안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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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앞줄 오른쪽 여덟 번째)과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앞줄 오른쪽 아홉 번째)이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열린 ‘2026 상생협력기금 전달식’에서 전국 삼성금거래소 대리점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그룹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호반그룹 삼성금거래소가 전국 대리점들에 상생협력기금 2억원을 지원한다. 국내 금 거래소 업계에서 대리점에 상생협력기금을 지원하는 것은 삼성거래소가 처음이다.
호반그룹은 삼성금거래소 ‘2026 상생협력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을 비롯한 호반그룹 경영진과 임직원, 삼성금거래소 전국 대리점주들이 참석했다.
삼성금거래소의 상생협력기금은 대리점 개소 3년 만에 전국 40호점을 돌파하는 등 전국 네트워크 확대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리점의 운영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과 동반 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를 통해 삼성금거래소는 대리점 운영 안정성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점주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금 시장은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가격 변동성 증가와 소비 심리 위축, 수급 불안정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삼성금거래소의 상생협력기금은 연간 2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분기별로 나눠 대리점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상생 중심의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대리점과 협력 구조를 고도화해 간다는 설명이다.
김 총괄사장은 “적극적인 경영 활동과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리점과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함께 위기를 극복해가는 ‘든든한 경영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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