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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가 민선9기 오산시장을 향한 재도전 의사를 밝히고 있다. / 사진 : 박범천 기자 |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현 오산시장)가 “더 큰 오산, 일 잘하는 이권재를 시장으로 선택해달라”며 민선9기 오산시장을 향한 재선 도전 의지를 밝혔다.
29일 오산천변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공사현장에서 갖은 기자회견에서 이권재 후보는 “오산은 제2의 도약기란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며 “경기남부권 중심도시이자 풍요로운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할 것인지, 그저 대도시에 둘러쌓인 평범한 도시로 남을 것인지의 갈림길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오산의 더 큰 도약과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고자 한다”며 “오산에는 추진력 있고, 일머리 아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경제시장’이 필요한 시기”라고 주장했다.
이권재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세교3신도시 재지정, 세교터미널부지 매입, 구 계성제지부지 복합상업시설 구축 등 주요 성과를 이뤘다. 교통 분야에서는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착공, GTX-C노선 오산 연장 확정,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을 추진했다. 또한 오산천 명품화, 오색둘레길 조성, 힐링공간 조성 등 시민 여유 공간을 마련했으며, AI교육 및 청년 지원 정책도 강화했다.
이권재 후보는 “이 모든 변화는 말 뿐이 아닌 몸으로 뛴 실천 행정의 결과”라며 “일머리를 알고, 강한 추진력이 있는 이권재가 오산을 더 발전시키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민선 9기 목표로 반도체 중심 지능형 경제자족도시, 경기 남부 광역교통허브 건설, 균형발전 위한 도시개발, 육아 친화적 행복도시, 매력적인 문화도시 건설을 약속했다.
또한 세교3신도시에 첨단 테크노벨리 조성을 강조하며, 오산 테그노밸리, 분당선 연장,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복합쇼핑몰 및 대학병원 유치, 구도심 재개발, e스포츠 AI트레이닝센터, 사회복지타운 조성,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공급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권재 후보는 “멈추지 않고 오산의 도약,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오산의 미래를 바꾸려면 ‘일할 줄 아는 사람’ ‘검증된 사람’ ‘강한 추진력으로 끝까지 해내는 사람’인 이권재를 선택해달라”고 거듭 피력했다.
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로, 더 강한 책임감으로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사업들과 신규 사업 추진으로 오산의 미래를 완성하겠다. 더 큰 오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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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기자회견이 열린 오산천변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 현장. / 사진 : 박범천 기자 |
한편 이날 출마기자회견 장소로 오산천변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선택한 것과 관련해 캠프 관계자는 해당 장소는 10년 넘게 중단됐던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이 진행 중인 현장으로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이 패스트트랙에 얹고, LH로부터의 300억원 추가 확보, LH 분담금 538억원을 마련해 착공하게 된 상징성을 갖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오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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