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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웨어코리아-제일엔지니어링, 산업시설 안전진단 DX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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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01 17:00:49   폰트크기 변경      

리베라웨어코리아와 제일엔지니어링이 안전진단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리베라웨어코리아 제공.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리베라웨어코리아(Liberaware Korea)는 최근 제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이하 제일엔지니어링)와 산업시설 안전진단 및 디지털 전환(DX)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플랜트ㆍ건설 분야의 안전 점검 효율화를 목표로 초소형 드론 기반 점검 기술과 제일엔지니어링의 설계ㆍ감리ㆍ구조 안전성 검토 역량을 결합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인력 중심으로는 점검이 어려웠던 붕괴 위험 지역, 밀폐 공간, 고위험 설비 등으로 진단 범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리베라웨어코리아는 자체 개발한 초소형 산업용 드론 ‘IBIS2’를 활용해 협소ㆍ밀폐ㆍ고위험 환경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PS가 없는 환경에서도 안정적 비행이 가능하며, 촬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3차원 모델링과 시설 상태 분석을 지원한다. 


리베라웨어의 드론 점검 기술은 일본 제철·전력·정유·석유화학 플랜트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삼성E&A,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 현대제철, 롯데건설, S-OIL 등을 대상으로 실적을 확보 중이다.

제일엔지니어링은 건축 설계와 플랜트·인프라 엔지니어링, 감리 및 기술 자문을 수행하는 종합 건축ㆍ엔지니어링 기업이다.

리베라웨어코리아 관계자는 “초소형 드론을 활용한 점검 기술이 기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업 현장을 구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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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부
전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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