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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미취업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포스터/사진:양주시 제공 |
어학·자격증 시험 비용 부담 완화…오는 11일부터 상시 모집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양주시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시험 응시 당시 미취업 상태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 항목은 어학시험,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 국가전문자격 등이며,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실비 지원된다. 동일 자격증 시험은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되며, 지원금은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 말까지 순차 지급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들의 자격 취득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취업 준비에 필요한 비용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자격 취득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양주시 제공 |
양주시가 여성 농업인들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에 대해 이동형 검진과 병원형 검진을 병행해 추진한다.
시는 지난달 6일과 28일에 이동형 검진을 시행해, 총 102명의 여성농업인이 검진을 받았다. 이를 통해 특수건강검진에 대한 필요성이 확인됐으며, 병원 방문을 선호하는 수요를 반영해 병원형 검진을 함께 운영하게 됐다.
검진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짝수년도 출생한 51세~80세(1946년 1월 1일~1975년 12월 31일) 여성농업인이다. 올해 검진 가능인원은 289명으로, 이동형 검진 참여자 102명을 제외한 187명이 선착순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홀수년도 출생한 여성농업인은 내년에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주요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질환 검사, 농약 유해물질 노출 관련 검사, 골절위험도 검사, 심혈관계질환 검사, 폐질환 검사 등이다.
이와 함께 근골격계질환, 농약 중독, 낙상에 의한 골절, 심혈관계질환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돼 일반 건강검진과 차별화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비용은 22만 원이며, 이 중 90%를 시에서 지원해 여성농업인은 2만 2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병원형 검진은 1개 의료기관에서 3개 의료기관으로 확대됐다.
검진은 양주예쓰병원(양주시), 강북힘찬병원(서울 강북구),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서울 동대문구)]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4월 이동형 검진을 받지 못했거나 병원형 검진이 어려운 여성농업인을 위해 7월 중 이동형 검진도 추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신청은 농업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시 농업정책과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송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성농업인의 건강은 농업 현장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주=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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