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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낙동강 햇살 담은 명품’ 우곡수박 출하 시작…직판장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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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04 18:21:01   폰트크기 변경      

우곡그린수박이 본격 출하를 앞두고 선별장에 쌓인 우곡그린수박 모습. 사진/고령군 제공


[대한경제=민향심 기자] 고령군 우곡면의 대표 특산물인 우곡수박이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가며 소비자 곁으로 돌아왔다.

우곡그린복합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일 법인 관계자와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판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우곡면은 낙동강 인근의 비옥한 사질토와 풍부한 일조량을 갖춘 전국적인 수박 주산지로, 고품질 수박 생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이곳에서 재배된 우곡수박은 친환경 방식으로 50~60일간 충분히 숙성돼 아삭한 식감과 13브릭스(brix)를 웃도는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또한 우곡수박은 2011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고령수박 지리적표시제 제73호’로 등록되며 지역 농산물로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우곡그린복합영농조합법인 박명회 대표는 “우곡수박은 정성을 다해 재배한 만큼 껍질이 얇고 과육이 단단해 품질 경쟁력이 뛰어나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직판장을 방문해 신선한 수박을 직접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곡면 한수찬 면장은 “우곡수박은 지역 농가 소득을 견인하는 핵심 작물”이라며 “원활한 유통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직판장 운영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우곡수박 직판장은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약 25일간 운영된다.


민향심 기자 grass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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