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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하는 ‘POWER CELEBRITY 40’ 투표가 진행되며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 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글로벌 K-POP 플랫폼 Mnet Plus에서 진행 중인 이번 투표는 초반부터 치열한 순위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판세는 지드래곤과 방탄소년단이 선두권을 형성하며 양강 구도를 보이는 가운데, 차은우가 뒤를 잇는 3강 체제로 압축되는 모습이다. 4월 28일 기준 지드래곤 47.4%, 방탄소년단 46.2%로 불과 1.2%포인트 차이의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파워 셀러브리티 40’은 연간 수입과 미디어 노출, SNS 영향력, 팬 투표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순위를 산출하는 지표다. 방송과 광고, 음원, 콘서트 등 다양한 산업 성과를 기반으로 영향력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투표는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약 70명의 후보가 참여해 규모 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가수, 배우, 스포츠, 방송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대거 포함되며 경쟁 구도를 확대하고 있다.
가수 라인업에는 김다현, 김희재, 송가인, 임영웅, 장윤정, 조용필 등이 포함됐고, 수지, 아이유, 윤아, 이준호 등 멀티 엔터테이너들도 참여했다.
글로벌 K-POP 시장에서는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를 비롯해 장원영, 카리나 등이 이름을 올리며 팬덤 기반 경쟁이 강화되고 있다.
배우 부문에는 박보검, 손예진, 송혜교, 이병헌 등이, 스포츠 부문에는 손흥민, 김연아, 이강인 등이 포함되며 장르를 넘나드는 영향력 대결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 부문에서도 유재석, 신동엽, 전현무 등이 참여해 대중성과 화제성을 더했다.
선정은 포털 인물 검색 기반 후보 선정 이후 팬 투표와 수익, 미디어 버즈량, 수상 이력 등을 반영해 ‘셀러브리티 지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팬 투표 비중이 실제 순위에 반영돼 팬덤의 결집력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표는 ‘분야 통합 경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각기 다른 산업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이 동일한 기준으로 영향력을 평가받는 만큼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종 1위에게는 포브스코리아 매거진 광고 게재와 온라인 기사, 트로피 등이 제공된다. 포브스코리아는 “이번 지표는 국내 셀러브리티 산업의 현재를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종영 기자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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