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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안재민 기자] 민간투자사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의 장이 열린다.
한국민간투자학회는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신사업 발굴과 국민포용성장을 통한 민간투자사업의 재도약’을 주제로 2026년 춘계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전환, 디지털 인프라 확대 등 구조적 변화 속에서 민간투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획예산처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민간투자협회 등이 주관한다.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와 금융권, 학계,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의제가 집중 논의된다.
우선 오재일 중앙대 교수가 ‘환경 및 신산업 분야 민간투자 사업모델 발굴’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박지형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권오현 부연구위원이 ‘철도복합개발 신산업분야 민간투자 사업모델 발굴’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윤진 한국산업은행 투자운용국장은 ’국민성장펀드를 활용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김황배 남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
패널로는 △권일 국립한국교통대 교수 △김숙진 기획예산처 민간투자정책과장 △김연식 한국산업은행 PF1실장 △박경애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민간투자지원실 부실장 △박진홍 대한건설협회 신사업실 실장 △서종원 한국교통연구원 민간투자SOC관리지원단장 △안상열 한국민간투자학회 명예회장(전 기획재정부 차관보) △조민현 삼안 부사장 △한명실 기후에너지환경부 생활하수과장 등이 참여한다.
학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학계·산업계·공공부문이 함께 참여해 민간투자의 현재를 진단하고 향후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신사업 발굴과 투자 구조 다변화를 통한 민자시장 재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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