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민 대상 대규모 설명회
신탁 vs. 조합 시행방식 비교
정비계획 초안ㆍ평면 설계안
주민 대표단 구성안 발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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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부천 금강마을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가 오는 16일 개최하는 ‘사업시행방식 및 정비계획 설명회’. /사진:금강마을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경기 부천 금강마을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오는 16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시행방식 및 정비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에 따른 금강마을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고, 핵심 의사결정 과정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기 위한 취지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시행방식 비교ㆍ분석 △주민 대표단 구성 등 거버넌스(지배구조)를 정립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신탁 방식과 전통적인 조합 방식의 장단점을 금강마을 특성에 맞춰 객관적으로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민 의사를 사업 과정에 투명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주민 대표단 구성 방식의 구체적인 로드맵도 함께 공유한다.
정비계획 초안과 평면 설계안도 이날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금강마을은 부천 중동신도시 핵심 단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금강마을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는 2000가구 규모 대단지 특성을 살린 효율적인 설계와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한 방안 등 주민이 가장 궁금해 하는 단지 배치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금강마을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를 넘어, 소유주들이 재건축 사업 주인으로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투명한 정보 공개와 민주적인 주민 대표단 구성으로 부천을 대표하는 명품 단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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