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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전대미문 7300선 돌파…5%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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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06 09:11:39   폰트크기 변경      

코스피가 7000을 돌파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한경제=김동섭 기자] 장초반 코스피 지수가 5% 넘게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7300선을 돌파했다.

6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369.08포인트(pㆍ5.32%) 오른 7306.07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대비 156.02p(2.24%) 오른 7093.01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10억원과 2575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기관은 471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지수 급등에 장 초반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도 발동됐다. 발동 시점인 오전 9시 6분경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6.05p(6.28%) 뛴 1116.55를 기록했다.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오른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프로그램 매수호가를 5분간 제한하는 시장 안정화 장치로, 지난달 8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발동됐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6.35p(0.73%) 상승한 4만9298.25에,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는 58.47p(0.81%) 오른 7259.22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58.32p(1.03%) 뛴 2만5326.13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2%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란과의 전쟁 우려가 완화되는 가운데 양호한 고용지표가 기대됐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며 “전일 이란이 상선을 공격했다는 소식에도 미국이 휴전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안도감에 뉴욕증시는 상승마감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5p(0.54%) 떨어진 1207.09를 기록하고 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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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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