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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회복적 정의 실천가 양성 (기초·심화) 과정 운영’ 포스터/사진:동두천시 제공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연) 카운슬러대학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갈등을 관계 회복 중심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회복적 정의 실천가 양성과정(기초·심화)’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내달 2일부터 9월 넷째 주까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모집은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이뤄진다.
대상은 학교 전문상담교사, 유관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이다.
교육은 회복적 정의의 철학과 이론 이해를 바탕으로 갈등 해결, 회복적 대화와 관계 회복 실습, 평화서클 운영 및 학교 현장 적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기초과정(6월~8월 초)을 통해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심화과정(9월)을 통해 기획·운영, 갈등 조정 및 대화 진행 역량을 통합적으로 심화한다.
이번 과정은 위기 청소년 개입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지역사회 내 평화적 의사소통과 갈등 회복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가 중심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료자는 향후 프로그램 운영 시 주강사 및 보조강사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천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 자조모임을 통해 회복적 서클 운영 매뉴얼을 보완하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 모델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지난 과정에서는 갈등이 누적된 초등학교 학급에 회복적 서클을 적용해 학급 분위기와 관계가 크게 개선되는 성과를 확인했으며, 갈등서클 시범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황상연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회복적 정의는 처벌이 아닌 관계 회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접근”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평화적 소통 문화가 확산되고, 갈등을 건강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회복적 정의 실천가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중심의 현장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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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큐레이션 공간 주제 연계 원데이 클래스 운영 포스터/사진:동두천시 제공 |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책과 창작 활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독서 연계 프로그램으로 ‘꽃 비누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꿈나무정보도서관 지하 1층 그림책정원에서 진행되며, ‘꽃 관련 책 읽고 꽃 비누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7~10세 아동 25명이며, 오는 1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1층 리모델링 이후 새롭게 조성된 북큐레이션 공간의 5월 주제인‘꽃’과 연계해 기획된 것으로, 아동의 감성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로그램의 강사는 박은화 동두천 더봄아뜰리에 공방 대표가 맡으며, 다양한 아동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책 읽기에서 그치지 않고 읽은 내용을 손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표현력을 키우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북큐레이션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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