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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팝 축제 열기 달군다… ‘2026 BOF with NOL’ 화려한 출연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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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07 07:51:24   폰트크기 변경      
악뮤·해찬·에반 합류… 10주년 맞아 공연·체험 콘텐츠 대폭 강화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with NOL’ 호보포스터. / 포스터 : 부산광역시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부산의 대표 한류 축제인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with NOL’이 추가 출연진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축제 열기에 시동을 걸었다.

부산시는 다음달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BOF with NOL’ 빅(BIG) 콘서트의 추가 라인업을 6일 공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악뮤(AKMU), 해찬(NCT), 에반(EVAN)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국내외 K-팝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BOF는 K-팝은 물론 힙합과 R&B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스탠딩 좌석 확대와 입체감 있는 무대 연출, 대형 아티스트 섭외 강화 등을 통해 기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차 무대에는 감성적인 음악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사랑받아온 악뮤가 출연한다. 독창적인 음악성과 탄탄한 무대 장악력을 갖춘 악뮤는 이번 공연에서도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같은 날 무대에 오르는 해찬(NCT)은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안정적인 보컬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겸비한 해찬은 다채로운 무대로 현장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2일 차에는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에반(EVAN)이 무대에 오른다.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아온 에반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담은 무대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연 외에도 K-컬처 기반의 전시·체험 콘텐츠를 확대 운영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입장 시간을 오후 1시로 앞당기고,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하늘길 일대에 팝업존을 조성한다. 현장에서는 K-팝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 브랜드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는 6월 9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천만 K-팝 팬덤, 부산 K-콘텐츠를 논하다’를 주제로 BIG 토크 행사가 열린다.


행사에는 SM C&C와 NOL 유니버스, 딜리버드코리아 등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K-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글로벌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2026 BOF with NOL’ 티켓 예매는 오는 5월 12일 오후 8시부터 NOL, NOL ticket, NOL World를 통해 진행된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2026 BOF with NOL’은 단순한 K-팝 공연을 넘어 지역 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융복합 축제”라며 “국내외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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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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