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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브리핑 모음(5월7일)] 진주시, 진주논개제 계기 ‘국제교류 ․ 경제협력’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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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07 07:48:51   폰트크기 변경      

◆ 진주시, 진주논개제 계기 ‘국제교류 ․ 경제협력’ 확대

‘베트남 껀터시 대표단, 축제 참관·협력방안 등 논의’


진주시는 제25회 진주논개제 개최를 계기로 해외 도시 대표단과 국제통상 자문관이 진주를 방문해 문화·경제 분야 교류를 확대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제25회 진주논개제 개최를 계기로 해외 도시 대표단과 국제통상 자문관이 진주를 방문해 문화·경제 분야 교류를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베트남 껀터시 대표단은 ‘응우옌 뚜언 아인’ 껀터시 당위원회 부서기를 단장으로 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주에 머물며 논개제 축제를 참관하고 경제·교육 현장을 둘러보았다.

대표단은 진주논개제를 참관해 진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박일동 부시장과 면담을 갖고,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비롯한 경제 교류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축제 참관을 넘어 교육과 경제 분야 교류로 이어졌다. 대표단은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를 방문해 껀터대학교와의 교류 확대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허성두)가 마련한 경제인 간담회와 만찬에 참석해 두 나라의 수출 판로 확대와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경남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방문해 진주의 디지털 콘텐츠 인프라를 살펴봤다.


아울러 항공 분야 기업체와 K-기업가정신센터를 둘러보며 진주의 산업 기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와 함께 전흥배 오사카 국제통상 자문관은 논개제 기간 중 진주를 찾아 논개제 참관과 함께 상평산업단지와 정촌산업단지의 수출기업을 방문해 일본 시장의 진입 여건과 준비 상황을 살폈다.

또한 수출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별 수출 전략 △일본 현지 적용 전략 △성공 사례 △유통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지역 우수 제품의 일본 수출 확대를 위한 가교역할을 이어갔다.

진주시는 이번 해외 인사의 방문을 계기로 진주의 역사·문화 자원과 산업 경쟁력을 적극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나아가 해외 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국제통상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진주시, ‘진양호공원 어린이날 행사’ 성료

체험·놀이 중심 프로그램 진행…축제 분위기 연출


진주시는 ‘2026 진양호공원 어린이날 행사’가 지난 5일 진양호공원 일대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와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2026 진양호공원 어린이날 행사’가 지난 5일 진양호공원 일대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와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공연과 놀이, 체험활동이 어우러지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는 마술과 버블 공연, 퍼포먼스 등 참여형 공연이 진행돼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에어 놀이터와 콩콩콩 놀이터, 분장 체험 공간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에도 가족 단위 참여가 줄을 이었다. 만들기 체험과 그림책 활동 등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돼 체험형 행사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해 일부 인기 프로그램을 예약제로 운영해 특정 시간대의 집중을 분산시키고, 체험 대기 과정에서의 불편을 줄였다.

또한 행사 당일 진양호공원 셔틀버스 이용 방문객은 4000여 명으로 기록됐으며, 시설별 합산 방문객은 1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혼잡에 대비해 진주시는 공원 내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한편, 200여 명의 운영 인력을 투입해 교통 안내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진주시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질서 있게 프로그램을 이용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함안군, 상반기 ‘군민 으뜸상’ 표창 수여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모범이 되는 유공자 10명 수여


함안군은 지난 4일 정례조회에서 군민의 모범이 되는 유공자 10명에게 ‘군민 으뜸상’ 표창을 수여했다. / 사진 :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지난 4일 정례조회에서 군민의 모범이 되는 유공자 10명에게 ‘군민 으뜸상’ 표창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군민 으뜸상’은 각 분야에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군민의 모범이 되는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수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들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상자는 △조완제(가야읍) △주정식(칠원읍 새마을위원) △류춘선(칠원읍 여성민방위 기동대장) △홍순석(함안면 이장협의회 회장) △허금숙(군북면 아라리농산 대표) △이한상(법수면 이장협의회 회장) △박양선(대산면 생활개선회 회장) △이순자(칠서면 칠평1마을 이장) △배종복(칠북면 가동마을 이장) △박병균(산인면 주민자치회 위원) 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민으뜸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전국 각지 방문객들의 나들이 장소로 뜨거운 열기’ 군민 화합의 축제 ‘2026 함안군민의 날’ 행사 성황리 마무리

“함안세계수박축제, 제17회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함안 세계 스트리트 댄스페스티벌 등 연계행사 운영으로 큰 호응 얻어”


군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6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함안공설운동장 및 함주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사진 : 함안군 제공


군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6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함안공설운동장 및 함주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함안군민의 날 행사에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울러 가수 등용문인 ‘제17회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와 함안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2026 함안세계수박축제’, ‘2026 함안 세계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등 각종 연계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함안군민의 날 행사는 향우 만남의 장, 민속·문화·체육행사, 각종 전시, 홍보부스와 함께 승마체험, 축하공연, 푸드트럭 및 프리마켓 운영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일 금요일 오후 5시에는 함안체육관에서 ‘향우 만남의 장’이 열렸으며, 오후 6시부터 공설운동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축제 개막을 축하하는 공연에 이어 개막식이 열렸다.


군민헌장 낭독과 군민상 시상에 이어 오후 7시부터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가 개최됐다.

진행자 오대웅과 하명지의 진행으로 시작된 가요제는 강문경, 신승태, 정혜린, 김경민 등 인기가수가 등장해 가요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가요제에는 ‘흥아리랑’을 부른 이주은이 최연소 대상을 차지했다.

2일 토요일에는 무형유산 함안농요 시연과 케이원(K-1) 국제전 및 호국무술대회, 엑스(X)-게임 등이 진행됐다.


특히, 엑스(X)-게임장에는 스턴트 스쿠터와 묘기 자전거 시범으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열렬한 환호를 얻었다.

오후 6시부터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6년 함안 세계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도 전국에서 방문한 청년들의 관심으로 뜨거웠다. 특히 킴(KIM), 쿄카(KOYKA), 워록(WARLOCK), 소울 케이(SOUL K), 팝핀디에스(POPPIN DS) 등 세계적인 댄서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댄스배틀 결과, 츠키(tsukki)와 록탄(lock tan)이 우승했다.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함안수박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26 함안세계수박축제’도 인기였다. / 사진 : 함안군 제공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함안수박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26 함안세계수박축제’도 인기였다. ‘1등 함안수박! 대한민국을 담아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에서 출품된 수박을 대상으로 식감, 당도, 외관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명품 수박을 시상했다.


또한 대형 수박화채 나눔 행사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수박 조각대회가 진행됐다. 또 박서진, 설하윤, 전유진, 지창민 등 초청 가수들이 참가한 ‘세계수박축제 슈퍼콘서트’가 열려 남녀노소 어울리는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축제장에는 함안수박 직거래 및 할인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수박을 맛보고 구매하는 이들로 활기를 띠었다.

축제 마지막 날인 3일 일요일에는 함안체육관에서 읍면농악경연대회가 열렸다. 농악경연대회에는 1위 산인면 농악단, 2위 칠원읍 농악보존회, 3위 대산면 ‘다함께 즐기는 대산 농악놀이팀’이 차지했으며, 시상과 함께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함안군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연휴를 맞아 다른 지역 방문객들도 크게 늘었으며, 3일간 누적 방문객은 총 9만 5000여 명이다.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의 호응 속에 활기찬 함안의 모습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민의 날 행사에 함께하신 군민분들과 전국에서 함안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는 군민화합을 이끌어내고 함안군의 저력을 확인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축제가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6년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리 개최

‘아이들의 웃음으로 가득 찬 창녕군’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회장 조순호)는 지난 5일 개최한 ‘2026년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사진 : 창녕군 제공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회장 조순호)는 지난 5일 개최한 ‘2026년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가족이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풍성한 먹거리가 더해져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율동 공연으로 활기찬 시작에 이어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후 흥겨운 요들송 공연과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형형색색의 비눗방울로 꾸며진 버블쇼가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만들기와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시설은 안전요원들의 관리 아래 운영됐으며, 행사 내내 긴 대기줄이 이어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지역 내 여러 기관·단체가 참여한 무료 먹거리 부스에서는 유부초밥, 떡볶이, 소불고기, 짜장밥, 주먹밥,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돼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공연도 보고 체험도 하며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고, 먹거리까지 다양해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조순호 회장은 “이번 어린이날 대축제를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요원 배치, 놀이시설 점검 등 행사장 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 함양군, 제65회 천령문화제 성황리 마무리

군민·관광객 함께한 4일간의 문화 향연, 가족 단위 방문객 발길 이어지며 지역 활기


함양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4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65회 천령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사진 : 함양군 제공


함양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4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65회 천령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천령문화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펼쳐져, 지역 대표 종합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지난 5월 1일 노동절을 시작으로 이어진 연휴 기간과 맞물리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축제장 곳곳이 활기를 띠었다.


어린이날 기념행사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개막일에는 고유제와 선비행렬,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이후에도 예총제와 전통문화 경연대회, 군민 참여 프로그램, 초청 가수 공연 등이 4일간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는 ‘참여형 축제’라는 이번 천령문화제의 취지를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사진·미술·시화 등 다양한 전시회와 무료 사진 촬영 서비스, 먹거리 장터, 농·특산물 판매, 체험 프로그램 등이 상시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군은 축제 전 기간에 걸쳐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하며 ‘안전한 축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천령문화제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천령문화제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낸 화합의 축제이자, 함양의 문화적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품격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거창군, 2026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성황리 막 내려

거창에 울려 퍼진 웅장한 기합 소리, 4일간의 검도 대축제 성료


거창군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2026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사진 :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2026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실업검도연맹(회장 윤성용) 주최, 거창군검도회(회장 황종진)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4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집결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웅장한 기합 소리와 그동안 연마한 검술을 선보이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실업 엘리트 선수 중심의 1부와 전국 검도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남·여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됐으며 남자 1부는 3단부·4단부·5단부·6단 이상부·통합부로, 여자부 및 남자2부 개인전과 단체전은 단별 구분 없이 운영됐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남자1부 단체전 청주시청팀 △여자1부 단체전 화성특례시청팀 △남자2부 단체전 공오일팀 △여자2부 단체전 국대검도관A팀이 각각 차지했다.

개인전 우승은 △남자1부 3단부 남양주시청 남현호 △남자1부 4단부 인천광역시청 정준호 △남자1부 5단부 전북원스포츠단 이창훈 △남자1부 6단이상부 달서구청 주연우 △남자 통합부 광명시청 김준호 △여자부 부산시체육회 김서연 △남자2부 여승검도관 최진수 △여자2부 국대검도관 배향화 △자강부 공오일 정필규가 각각 차지했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거창을 방문해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전국의 검도인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전국 검도대회 유치를 확대하고 거창군이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제32회 어린이날 큰잔치 성황리 개최

자원봉사자 200여 명 참여 속 안전하고 웃음 가득한


거창군은 지난 5일 거창 창포원에서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제32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사진 :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지난 5일 거창 창포원에서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제32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군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해 추진됐으며, 화창한 날씨 속 창포원에 1만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에서는 기념식을 비롯해 25개 체험부스, 놀이시설(에이바운스), 공연,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안전사고 없이 원활하게 진행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이들과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여유와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며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해병대전우회, 자율방범대, 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협의회, 자원봉센터를 통한 학생 봉사자 등이 참여해 교통·주차 안내, 쓰레기 분리수거, 행사장 청결 유지, 매표소 및 정산소 안내, 체험부스 지원, 에어바운스 안전관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정윤민 청년회의소 어린이날 준비위원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놀 수 있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많은 분이 함께해 주셨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를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청년회의소를 비롯한 많은 자원봉사자와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합천군, ‘화성 효(孝) 마라톤대회 참가로 자매도시 교류 이어가


합천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자매도시인 화성시 초청을 받아 제27회 화성 효(孝)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 사진 : 합천군 제공


합천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자매도시인 화성시 초청을 받아 제27회 화성 효(孝)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정철수 행정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이 참여했으며, 양 도시는 체육행사를 통해 우호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대회에 앞서 합천군 방문단은 화성시 소재 용주사를 찾아 전통 사찰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요 시설을 방문해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회 당일에는 합천군 참가자들이 마라톤에 함께하며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윤성진 제1부시장이 현장을 찾아 합천군 참가자 부스를 방문하고 격려하는 등 따뜻한 환영이 이어졌다.

정철수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신뢰를 더욱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차향 가득한 기록… ‘하동차 농가와 천년다향길’ 전자책 발간

야생차 농가의 삶, 지리산 차 문화, 차 산업 활성화 방안까지 한 권에 담아


‘하동차 농가와 천년다향길’ 전자책 표지. / 사진 : 하동군 제공


하동차&바이오진흥원이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기간에 발맞춰 ‘하동차 농가와 천년다향길’ 전자책을 발간했다.

전자책은 1부 2부 3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고급 수제차 생산에 몰두하고 있는 농가(17개소)들의 이야기를 엮었다.


3대로 이어지는 농가, 외부에서 들어온 농가, 물려받을 자식대가 아직 없어 고민하는 농가 등 저마다의 처지는 다르지만 차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좋은 차 생산에 몰두하고 있다.

우전, 세작 등 고급 녹차를 만드는 과정과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발효차(홍차, 백차, 황차, 청차, 흑차 등)의 종류를 소개하는 내용도 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각 농가의 홍보 마케팅, 해외시장 개척 등 살아남기 위한 노력과 농촌의 고령화로 찻잎을 딸 수 있는 일꾼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농가의 애로사항까지 읽을 수 있다.

2부는 서산대사길, 최치원 선생, 칠불사 초의선사, 명원다원으로 이어지는 차(茶)와 관련된 지역의 인물은 물론 지리산 화개동천의 살아있는 자연경관과 선사들의 발자취를 소개한다.

천년다향길 1~2코스는 차밭으로 이어지는 길을 걸으면서 지나치는 마을(모암~목압~쌍계사~신촌~도심마을)을 소개하고 있다. 3~4코스(정금~대비~가탄마을~화개장터~상덕마을~악양면 하덕~입석마을)까지 이어지는 차밭의 경관성과 그 속에 살아가는 농가들의 이야기를 묶었다.

3부는 최근 가루녹차(말차) 수요가 많아지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티룸(Tea Room)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채엽에 소요되는 인건비 비율이 점점 높아지면서,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방안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있다.

하동차&바이오진흥원 김종철 원장은 “이번 책자 발간에 즈음하여 차를 마시는 정서가 함양되기를 바라며, 하동 차 농가의 고민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외부인의 발길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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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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