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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폐현수막 업사이클링으로 빗물받이 청소용 마대로 활용하고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마대를 빗물받이 청소에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송산3동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폐현수막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방수 기능이 있어 청소용 마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성이 높으나 그동안 정비 과정에서 대부분 폐기물로 처리돼 왔다.
이에 시는 불법광고물 정비 과정에서 수거한 폐현수막 중 재사용 가능한 폐현수막을 선별, 민간기관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대 100개를 제작하고 빗물받이 청소용으로 활용했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폐현수막 재활용 마대의 현장 활용 편의성, 내구성, 수거 효율성, 재사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향후 관내 환경정비사업 등으로 확대 적용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폐현수막을 단순 폐기하지 않고 생활밀착형 자원으로 재활용하면 자원 순환과 예산 절감, 침수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행정과 시민 안전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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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챌린지 운영 포스터/사진:의정부시 제공 |
한 달간 비대면 걷기 실천…치매 예방‧인식 개선 기대
의정부시 보건소(소장 장연국) 치매안심센터는 시민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해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치매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비대면 모바일 걷기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의정부시 걷기 앱 ‘모두의 러너’를 활용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치매환자와 가족을 포함한 지역 주민 모두 참여 가능하며, 65세 이상 노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앱을 통해 챌린지에 가입한 후 걷기 활동을 수행하면 걸음 수가 자동으로 기록된다. 목표 걸음 수 총 15만 보(1일 최대 1만 보 인정)를 달성한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소정의 모바일 쿠폰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챌린지 기간에 치매 예방수칙과 건강관리 정보가 주기적으로 제공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치매 예방 활동”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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