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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AWN(비던), 데뷔 쇼케이스 통해 첫 공식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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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07 13:37:42   폰트크기 변경      

버추얼 아이돌 그룹 비던 데뷔 첫 쇼케이스

버추얼 아이돌 그룹 B:DAWN(비던)이 첫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데뷔곡 ‘범(BEOM)’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두리엔터테인먼트는 비던이 지난 6일 오후 네이버 치지직 비전스테이지를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는 방송인 박슬기의 진행으로 약 70분간 이어졌으며, 도진·우림·이온·강호·한솔 등 다섯 멤버가 완전체로 첫 공식 무대에 올랐다.

최근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음악과 영상, 세계관 콘텐츠, 실시간 팬 소통을 결합한 형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버추얼 캐릭터 기반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플랫폼을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K-콘텐츠 장르로 주목받고 있다.

쇼케이스는 비던의 공식 로고 모션과 비주얼 필름 ‘The Full Reveal’ 공개로 시작됐다. 이어 멤버 소개와 단체 인사, 포토타임, 데뷔 소감 토크 등이 진행되며 그룹의 세계관과 콘셉트가 소개됐다. 멤버들은 데뷔를 준비하며 느낀 소감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데뷔곡 ‘범(BEOM)’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됐다. 비던은 상영 이후 곡의 콘셉트와 촬영 과정에 대한 비하인드를 소개하며 타이틀곡에 담긴 메시지와 팀의 정체성을 설명했다.

‘범(BEOM)’은 호랑이의 강렬한 에너지와 용맹함을 비던만의 음악 스타일로 표현한 곡이다. 중독성 있는 사운드와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특징으로, 팀의 색깔을 담아낸 데뷔곡이라는 설명이다.

팬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코너도 이어졌다. 비던은 ‘범 챌린지 튜토리얼’, ‘내 멤버 입덕 가이드’ 등을 통해 멤버별 매력과 팀워크를 선보였으며, 실시간 댓글 기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쇼케이스 후반부에는 ‘범(BEOM)’ 퍼포먼스 무대가 공개됐다. 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콘셉트와 강렬한 비트, 파워풀한 안무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비던이 추구하는 버추얼 아이돌의 방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비던은 같은 날 오후 6시 데뷔곡 ‘범(BEOM)’ 뮤직비디오 본편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 예고된 한국적 배경과 호랑이 콘셉트는 본편에서 더욱 강조됐다. 남산타워와 한옥 등 한국적 상징 요소를 활용해 K-무드를 담아냈으며, 멤버들의 비주얼과 몰입감 있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차세대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aespa, BLACKPINK, Red Velvet 등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서동혁 감독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또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도 제작에 함께하며 영상 완성도를 높였다.

두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던의 첫 공식 무대를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쇼케이스는 음악과 캐릭터, 세계관을 처음 선보인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범(BEOM)’ 활동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와 퍼포먼스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B:DAWN(비던)은 도진, 우림, 이온, 강호, 한솔로 구성된 5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애니메이션 기반 캐릭터 IP와 음악, 퍼포먼스, 팬 커뮤니케이션을 결합한 형태의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종영 기자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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