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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조부모 양육교육 ‘그레잇! 그랜육아’…모집 첫날 전 회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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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07 14:22:28   폰트크기 변경      
접수 첫날 전회차 마감

식습관 교육ㆍ힐링 프로그램 등


[대한경제=박재영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조부모 대상 손자녀 돌봄 프로그램 ‘그레잇! 그랜육아’의 2회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전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조부모 양육교육 프로그램은 모집 첫날 전 회차 마감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맞벌이 부부 증가로 황혼육아가 늘면서 실질적인 양육 기술과 심리적 지원을 원하는 조부모들의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교육부의 2024 전국보육실태조사에 따르면 부모 이외 양육지원자는 조부모가 46.3%로 가장 많았다.


동작구 '그레잇! 그랜육아' 강의를 듣고 있는 조부모들/사진=동작구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7세 이하 손자녀를 둔 조부모를 대상으로 동작가족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회차별 10명씩 총 70명을 모집하며, 7회차 체계로 구성됐다.

지난달 29일과 이달 6일에는 △1회차 놀이의 힘과 미디어 디톡스(4/29) △2회차 손자녀 마음 읽기 교육(5/6)이 마무리됐다. 이어 △3회차 손자녀와 함께하는 놀이(5/13) △4회차 그림책 읽기(5/20) △5회차 힐링 싱잉볼 및 명상 체험(5/27) △6회차 아동 영양 및 식습관 교육(6/10) △7회차 근육 테이핑 및 간단 마사지(6/17)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손주와의 대화법과 즉시 활용 가능한 놀이법 등 실전 양육 정보에 더해, 싱잉볼 명상과 근육 테이핑 등 조부모를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한 점이 신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조부모님들께 실질적인 양육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족 간 이해와 유대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이 공감하는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조부모가 24~36개월 영아를 주 40시간 이상 돌보는 경우 서울형 손주돌봄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수당은 돌봄 영아 수에 따라 월 30~60만원 지급되며, 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재영 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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