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정책보다 군민 삶 바꾸는 실천”…선대위 인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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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평창군수 예비후보가 7일 강원 평창읍 평창중앙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왕기 민주당 평창군수 예비후보 캠프 |
[대한경제=조성아 기자]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평창군수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강원 평창읍 평창중앙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개소식에는 지지자와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와 백승아 의원, 당내 평창군수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자들이 함께해 ‘원팀’ 의지를 밝혔다. 지역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들도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우 예비후보는 축사에서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치러낸 평창은 강원도 내에서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이라며 “한왕기 예비후보와 제가 동반 당선된다면 평창의 눈부신 발전을 반드시 함께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인사들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허영 의원은 “한 예비후보의 34년 공직 생활과 민선 7기 군수 시절 보여준 실력을 의심하지 않는다”며 “한왕기 후보가 평창의 일꾼으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맹성규 의원도 영상 축사를 통해 “추진력과 군민을 향한 진정성을 고루 갖춘 유일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김남준 예비후보 역시 영상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치열했던 경선 과정을 거치며 군민들의 열망 등 많은 것을 느꼈다”며 “이번 선거에서 제가 지면 평창의 미래가 지고 우리 모두가 진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결의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창한 공약보다 지난 시간 저를 믿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한 감사를 먼저 전하고 싶다”며 “화려한 정책보다 군민의 삶을 바꾸는 진심 어린 실천을 보여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 예비후보 측은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결과도 발표했다. 한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계기로 경선 이후 당내 결속을 다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조성아 기자 j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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