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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노동부 장관이 7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진행된 예비 노동감독관 교육 현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동부 제공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고용노동부는 총 490명의 신규 노동감독관을 확충했다고 7일 밝혔다. 노동 분야 210명, 산업안전 분야 280명이다.
이번 채용은 노동감독관 대규모 확충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노동부는 2028년까지 중앙ㆍ지방 감독관 인력을 3000명에서 8000명으로 단계적 증원할 계획이다.
신규 임용된 490명은 7급 수시공채를 통해 선발됐다. 예비 감독관들은 약 3개월의 직무교육을 받은 뒤 지방관서에 배치된다.
노동감독관 직무교육 과정도 전면 개편한다. 노동부는 감독역량강화TF를 통해 △역량·성과 중심 특별승진 제도 확대 △불필요한 일줄이기 프로젝트 △포상제도 전면 개편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노동 현장 최일선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노동감독관 노력이 노동부의 심장 박동”이라며 “공정하고 신속한 법 집행과 땀의 가치를 공감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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