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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호르몬 줄이고 건강한 가정 만들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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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08 11:43:41   폰트크기 변경      
예비·신혼부부 위한 ‘Zero&Joy 캠프’ 참가자 모집

예비 신혼부부 Zero&Joy 캠프모집 홍보물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경북도가 예비·신혼부부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Zero&Joy 캠프(환경호르몬 제로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환경연수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저출생 극복과 환경보건 실천을 연계해 예비·신혼부부가 생활 속 환경호르몬 위험성을 이해하고 실천 가능한 저감 방법을 배우도록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경북에 거주하는 예비부부(결혼 예정 1년 이내)와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이며, 총 20쌍을 선발한다. 자녀 동반은 불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경북도환경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비부부는 청첩장 또는 웨딩홀 예약확인서를, 신혼부부는 혼인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캠프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호르몬 수치 검사 △환경호르몬 바로 알기 특강 △부부 소통 레크리에이션 △숲 체험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바디로션·샴푸) 등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첫 캠프 운영 당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장소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으로 옮기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내용을 한층 보완했다.

장연자 경북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환경호르몬은 일상 속 작은 습관 변화만으로도 노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예비·신혼부부가 건강한 가정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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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환 기자
ryuhh80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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