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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대한경제=김동섭 기자] 장 초반 코스피지수가 미국·이란 종전 협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2%대 하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37.74p(1.83%) 떨어진 7352.3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136.11p(1.81%) 내린 7353.94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7413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5500억원과 185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7일(현지시간) 뉴욕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13.62p(0.63%) 내린 4만9596.97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8.01p(0.38%) 떨어진 7337.11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32.75p(0.13%) 밀린 2만5806.20을 기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 후퇴,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1년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그간 폭등한 반도체주 차익실현이 일어나며 미국 증시는 3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며 “국내 증시도 국내 인공지능(AI) 밸류체인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압력을 가하면서 숨 고르기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9p(0.54%) 오른 1205.77을 기록하고 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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