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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금흥2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공주월송 진아레히’가 12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받는다. 11일 특별공급에 이어 진행되는 1순위 청약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한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4월 30일) 현재 공주시에 거주하거나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약통장은 가입 6개월이 경과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하면 된다. 공주시·충남·세종 거주자 기준 전용 84㎡는 200만원, 전용 104㎡ 이상 대형 평형은 400만원의 예치금이 필요하다.
추첨제 비중이 확보되어 가점이 낮은 수요자에게도 기회가 있다. 전용 84㎡A·B 타입은 추첨제가 60%, 전용 104㎡, 116㎡, 132㎡ 타입은 100% 추첨제로 공급된다. 가점이 부족한 무주택 실수요자는 물론 1주택자도 추첨제 물량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공주월송 진아레히’는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진입 장벽도 낮은 편이다. 재당첨제한이 적용되지 않아 5년 내 다른 단지에 당첨된 이력이 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일반공급은 무주택 요건이 없어 1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세제 측면에서도 1주택자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다. 공주시는 ‘세컨드홈 특례’ 적용 지역으로, 1세대 1주택자가 공주 내 추가 주택을 취득하더라도 양도세·종합부동산세 부과 시 1주택자 자격이 유지된다. 적용 기준은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이며, 취득세 특례는 취득가액 12억원 이하 주택까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공주월송 진아레히’는 추첨제 비중이 높고 비규제지역 특성상 청약 진입 장벽이 낮은 단지”라며 “세컨드홈 특례 적용 지역이라는 점까지 더해져 무주택 실수요자뿐 아니라 1주택자까지 청약 전략을 세워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순위 청약 이후 5월 13일에는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20일이다. 정당계약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남 공주시 일원에 위치한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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