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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기 앞두고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현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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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13 10:20:30   폰트크기 변경      
북부청사 광장도서관 마술․오락․도서를 결합한 가족 참여형 문화 행사 개최

우기 앞두고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현장 안전점검 실시하고 있다./사진:경기북부청 제공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 13일부터 28일까지 12개 시군 32개소 현장자문 실시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도가 우기를 앞두고 도내 건설공사 현장의 지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와 함께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2개 시군 지하개발 사업장 3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경기지하안전지킴이는 경기도 내 지하 공사 현장에서 ‘땅꺼짐(지반침하)’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자문하는 토질·지질·구조 분야 지하안전 전문가들이다. 경기도가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인 제도로, 전문가 4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8년~2025년 간 도내 지반침하 사고는 취약 시기인 장마철(6~7월)에 102건 발생해 전체 330건 가운데 30.9%를 차지하고 있다.


도는 우기 철을 앞둔 만큼 강우 관련 현장 내 배수처리, 토사유실에 의한 지반붕괴 등 주요 취약사항을 중점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점검이 완료된 이후, 우기 대비 점검 결과가 현장에 적절히 적용됐는지도 확인할 계획이다.

이은철 경기도 건설안전기술과장은 “우기가 다가오는 만큼, 지하개발 사업이 보다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철저하게 점검할 것”이라며 “도와 시군, 전문가가 협력해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부청사 가정의 달 맞아 오는 16일 마술 등 복합 문화행사 포스터/사진:경기북부청 제공

경기도 북부청사 가정의 달 맞아 오는 16일 마술 등 복합 문화행사 열어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가 오는 16일 오후 2시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마법 같은 5월, 가족과 함께! 경기도와 함께!!’ 라는 제목의 이번 프로그램은 마술 공연과 체험, 독서 요소를 결합한 복합 문화 행사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형 행사를 넘어 공연과 체험 이후에도 도서관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도서관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문화와 놀이, 독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주말을 활용한 건전한 휴식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참여형 마술 공연과 가족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전문 마술사가 풍선매직, 버블 퍼포먼스, 관객 참여형 마술 등을 선보이며 현장 몰입도를 높인다.


공연 이후에는 보드게임과 AI 오목 체험 등으로 구성된 ‘가족 오락실’을 운영해 세대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한다.


또한 이날 도서관 내에서는 가족이 함께 읽기 좋은 베스트셀러 도서를 별도로 전시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부모와 자녀가 책을 매개로 대화를 나누는 독서 소통의 시간도 제공한다.

마술 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진행되며, 이후 오후 5시까지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웃고 체험하며 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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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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