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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포천 체육 꿈나무 이음 사다리’ 본격 추진 포스터/사진;포천시 제공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포천시는 민간 체육시설과 함께 청소년 스포츠 복지 확대를 위한 ‘포천 체육 꿈나무 이음 사다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포천 체육 꿈나무 이음 사다리’는 민간 체육시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나눔을 바탕으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형 스포츠 복지 사업이다.
시는 청소년과 지역 민간 체육자원을 연결하고, 참여 시설은 이용료 면제와 무료 전문 레슨 등을 제공해 면제와 무료 전문 레슨 등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종목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업의 첫 번째 재능기부에는 소흘읍 송우리 소재 ‘송우 에스지 골프(SG GOLF)’와 김현웅 대표가 참여했다.
현역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프로인 김현웅 대표는 매월 관내 청소년 7명에게 1인당 약 30만 원 상당의 맞춤형 골프 레슨과 시설 이용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26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발되며,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문화체육과 체육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웅 대표는 “고향 포천의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이번 재능기부가 아이들에게 미래로 나아가는 작은 사다리가 되고, 누군가의 꿈을 이어주는 따뜻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김현웅 프로의 참여를 계기로 더 많은 체육시설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져 지역사회 전반에 스포츠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이번 재능기부 1호 사례를 시작으로 관내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참여 업체를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체육시설과 청소년을 연결하는 ‘스포츠 나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소년 중심의 체육 복지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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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2분기 우수 중소기업 표창 수여/사진:포천시 제공 |
포천시는 관내 기업 주식회사 중원과 하네뜨를 ‘2026년 2분기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위상 제고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분기별로 ‘우수 중소기업 표창’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수상 기업은 공모를 통한 내부 평가와 공적심의를 거쳐 「포천시 포상 조례」에 따라 선정된다.
주식회사 중원(대표 김병문)은 철저한 원자재 입고 관리와 제품 표준화를 통해 품질 향상에 힘써 온 기업이다.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와 나눔천사 기부릴레이 사업 등 지역 시책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하네뜨(대표 장미향)는 2025년 참발효 시상식 치즈 부문 대상을 비롯해 식품 분야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한 기업이다. 16년 이상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경제에 기여해 왔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포천시 기업지원 시책 우선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및 특례보증 우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과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과 지역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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