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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설계 무한 책임에 공증까지… 포스코이앤씨, 신반포19·25차 '철통 방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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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15 10:33:49   폰트크기 변경      


포스코이앤씨가 신반포19·25차 재건축 조합에 리스크 원천 차단과 법적 이행을 보장하는 강력한 제안을 던졌다. '5대 확약서' 제출과 더불어 주요 사업 조건의 '공증'이라는 이례적인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포스코이앤씨가 약속한 5대 확약서는 ▲대안설계 관련 인허가 책임 및 무한 비용 부담 ▲안전한 책임준공 ▲조합 원안대로의 공사도급계약서 사전 날인 ▲계약이행보증(10%) ▲영업정지 시 피해방지 대책으로 구성된다. 이는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사 지연이나 추가 분담금 폭탄 등의 불확실성을 시공사가 온전히 짊어지겠다는 의미다.

뿐만 아니라 포스코이앤씨는 압도적인 금융 조건에 대해 법적 보증 장치인 공증을 마쳤다. 공증서에는 동일 평형 배정 시 분담금 제로, 시공사 선정 완료 시 세대당 2억 원 지원, 낮은 금리(CD-1%)로 사업비 전액 조달, 후분양 적용, 인근 신축 아파트 수준의 전세보증금 지원 등이 명확히 기재됐다.

"믿기 힘들 만큼 훌륭한 조건"이라는 조합원들의 놀라움에 대해, 포스코이앤씨 측은 이를 실제 행동으로 옮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약속을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시공사의 역량"이라며 "공증과 5대 확약을 통해 당사가 사업을 얼마나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이끌어갈지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임종영 기자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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