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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가 신라면 매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농심 |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농심이 이번 분기 해외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했다고 15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340억원으로 4.6% 늘었다.
이는 해외 사업이 호실적을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1분기 농심의 해외법인 매출은 31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다. 반면 국내 법인은 6212억원으로 2.8% 하락했다.
한편 농심은 오는 2030년까지 매출 7조3000억원을 달성하고,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을 6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단 목표를 세웠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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