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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운영 시장이 확대되면서 키오스크 기반 매장 운영이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되고 있다. 운영 효율은 높아졌지만 고령층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의 이용 접근성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이에 따라 무인 매장에서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필요성이 다시 언급되고 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화면 가독성, 터치 영역, 음성 안내, 조작 편의성 등을 고려해 정보 취약계층도 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키오스크다. 이러한 기준이 강조되면서 스터디카페를 중심으로 무인운영 솔루션을 제공해 온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공급도 확대되는 흐름이다.
특히 스터디카페는 이용자가 키오스크를 통해 좌석 선택, 이용권 결제, 입퇴실 처리 등을 직접 진행하는 구조다. 한 공간을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용하고, 학생뿐 아니라 직장인·자격증 준비생·중장년층까지 이용층이 넓어지면서 조작 편의성에 대한 기준도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무인 학습 공간에서도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커지는 분위기다.
픽코파트너스는 전국 3,500여 개 지점에 무인운영 시스템을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출입 관리, 좌석 운영, 결제, 이용권 관리 기능을 하나의 체계 안에서 제공하고 있다.
픽코파트너스 관계자는 “무인운영 환경이 확산될수록 단순한 자동화보다 다양한 이용자가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준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기반으로 스터디카페, 독서실, 공공 학습시설에서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영 기자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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