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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바꾼다”… 최현덕 개소식에 3천 인파, 민주당 총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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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18 09:16:08   폰트크기 변경      
국회의원·경선 주자 총출동… “시민주권시대 열고 내란세력 심판” 대세론 부상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사진: 최현덕 후보 사무실제공

[대한경제=고현문 기자]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행사장에는 3천여 명의 지지자와 당원들이 몰리며 사실상 본선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열기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 열린 개소식에는 남양주 지역구 국회의원인 최민희, 김병주, 김용민을 비롯해 김영환, 이상식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특히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한정·김지훈·백주선·윤용수·이원호 후보도 모두 참석하며 민주당 ‘원팀’ 체제를 공식화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경선 후유증 없이 지지층 결집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행사 시작 전부터 선거사무소 일대에는 지지자들이 대거 몰리며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지역 인사 200여 명을 포함한 대규모 인파가 현장을 가득 메우며 최 후보를 연호했다.

중앙당 차원의 지원도 이어졌다. 정청래와 추미애를 비롯한 20여 명의 국회의원들은 영상 축사를 통해 “남양주 정권 교체와 지방권력 재편의 상징적 선거”라며 최 후보 지원에 나섰다.

최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이번 개소식은 확실한 승리의 신호탄”이라며 “경선 후보들과의 통합을 바탕으로 본선 승리를 시민 앞에 약속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시대를 열겠다”며 “지난 12·3 내란 세력을 단호히 척결하고 민주주의와 시민의 일상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양주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고현문 기자 khm41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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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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