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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에버랜드 사파리 달렸다…‘갤럭시 워치런’ 1000명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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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17 14:17:10   폰트크기 변경      

갤럭시 워치런 2회째…로스트밸리 4.82㎞ 코스서 건강관리 체험
사전 미션부터 실시간 페이스 관리까지…삼성 헬스 연계 프로그램


삼성전자가 5월 1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한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참가자들이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착용하고 러닝을 시작하는 모습./사진: 삼성전자 제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삼성전자가 17일 에버랜드에서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러닝 이벤트를 개최했다.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 앱을 활용한 건강 관리 기능을 직접 체험하도록 설계한 행사로, 올해 2회째다.

참가 규모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1000여명으로, 모집 경쟁률은 95대 1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차량으로만 관람할 수 있었던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를 포함한 4.82㎞ 코스를 직접 뛰었다.

행사 콘셉트는 ‘러닝의 시작은 갤럭시 워치, 러닝의 완성은 삼성 헬스’다. 대회 전 사전 미션으로 갤럭시 워치8 시리즈의 러닝 코치, 수면 코칭, 항산화 지수 측정 등 특화 기능을 미리 체험하도록 했고, 당일에는 실시간 심박수 확인과 구간 기록 체크 등을 통해 개인 맞춤형 러닝 파트너로 활용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권은주 감독이 삼성 헬스 앰배서더 자격으로 러닝 훈련을 이끌었고, 가수 션의 축하 공연과 베스트 드레서 시상, 럭키드로우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갤럭시 워치8 모양 기념 메달과 에버랜드 이용권이 지급됐다.

박정미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러닝부터 수면·컨디션 관리까지 일상 속 건강 루틴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워치 기반 헬스케어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참가자들이 동물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러닝을 즐기는 모습./사진: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참가자들이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의 응원과 함께 러닝을 시작하는 모습./사진: 삼성전자 제공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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