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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리스크 확대에 코스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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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18 09:14:02   폰트크기 변경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한경제=김동섭 기자] 중동 리스크 확대에 코스피지수가 3%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214.83포인트(pㆍ2.86%) 내린 7278.3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대비 49.89포인트(pㆍ0.66%) 떨어진 7443.29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오전 장중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면서 직전 거래일(15일)에 이어 이틀 연속 유가증권시장에 매도사이드카도 발동됐다. 매도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도 호가를 5분간 정지해 시장 변동성 완화 장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5014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3925억원과 93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중동리스크 확대로 뉴욕 증시는 약세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7% 하락한 4만9526.1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4% 하락한 7408.50, 나스닥종합지수는 1.54% 하락한 2만6225.15에 거래를 마쳤다.


김윤정 LS증권 연구원은 “중동 리스크 장기화에 유가와 국채금리가 동반 급등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며 “이에 뉴욕증시는 최근 연이은 사상최고치 경신으로 변수에 민감해진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31.37p(2.77%) 떨어진 1098.45를 기록하고 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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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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