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Tㆍ로보틱스ㆍ광역모형 결합한 체험형 공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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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5구역 홍보관 내부 / 현대건설 제공 |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현대건설이 압구정5구역에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 ‘표심 잡기’에 돌입했다.
압구정5구역 홍보관은 ‘OWN THE NEW’ 비전 아래 미래 하이엔드 라이프를 조합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홍보관은 리셉션과 지나 DRT 모빌리티 라운지에서 시작된다. 이용자의 호출에 따라 노선과 시간이 실시간으로 조정되는 DRT(수요응답교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4면 영상을 통해 압구정5구역에서 3호선, 현대백화점 등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는 가상 환경을 구현했다.
이어지는 공간에서는 광역모형을 통해 압구정5구역의 입지적 중심성을 확인할 수 있다. 단지모형을 통해 동별 배치와 조망 흐름, 커뮤니티 구성을 볼 수 있으며, 한강 조망과 스카이라인을 고려한 특화 설계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모형에는 하이테크 건축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세계적 설계 그룹 RSHP(Rogers Stirk Harbour + Partners)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됐다. 빛의 기둥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랜드마크 외관을 통해 미래적 도시 이미지를 구현했다.
커뮤니티 공간은 모형과 영상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다가간다. 단위세대 공간에서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커스텀 메이드 유니트(Custom Made Unit)’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기술 역량을 담은 로보틱스 특화 공간도 조성된다. 단지 내 로봇 특화 서비스와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이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개되며, 이동과 생활 서비스, 안전 관리까지 연결되는 미래 주거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압구정5구역 특화 요소 가운데 하나인 슈코(Schüco) 창호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곡면 창호와 후면 LED 스크린을 결합해 ‘ZERO WALL 240도 광폭 파노라마 조망’과 개방감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압구정5구역 홍보관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18-4, 태승빌딩 3층에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조합원을 위한 사업설명회도 하루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조합원이 압구정5구역의 미래 모습을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압구정 현대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미래 기술과 프라이빗 라이프를 결합한 새로운 압구정의 미래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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