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HDC랩스) HDC랩스 임직원이 Green Project 참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공간 AIoT 플랫폼 기업 HDC랩스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HDC랩스 Green Project : 미래를 위한 생물다양성 보호」 시즌2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HDC랩스의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은 2024년 사옥 내 플랜트 식재를 시작으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도심 내 생물다양성 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5년부터 서초구청과 협력해 길마중길 산책로 일대에 생태공간을 조성하는 활동을 전개해 왔다. 올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의 성공적인 활동을 잇는 두 번째 시즌으로, 국가보호종 개체수 증식과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을 목표로 더욱 폭넓게 추진되었다.
행사가 진행된 ‘길마중길 초록숲길’은 메타세쿼이아와 느티나무 등 울창한 수목과 맨발 흙길, 무장애길 등이 조성되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서초구의 명품 숲길로 꼽힌다. HDC랩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초록숲길 중 일부 구간의 생태 복원과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HDC랩스 임직원과 서초구청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도심 속 생태계 회복을 위해 국가보호종이자 한국 특산식물인 ‘벌개미취’ 1,200본을 직접 심었다. 특히 HDC랩스 임직원들은 직접 흙을 다지고 모종을 심는 것은 물론,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HDC랩스는 이번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외에도 다방면에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매년 전사적으로 ‘자원순환 캠페인’을 개최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폐전자기기를 수거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고 있으며, 발생한 수익금은 사회에 기부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문화 예술 활동과 쓰레기 수거를 결합한 ‘문화가 있는 플로깅 DAY’ 역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활동은 임직원들에게 정서적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 환경을 정화하는 독창적인 친환경 모델로 호응을 얻고 있다.
HDC랩스 관계자는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앞두고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생태계를 복원하고 보호하는 데 직접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천 중심의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도시공학 전문가는 “도심 내 녹지 축을 연결하고 고유종 식생을 복원하는 활동은 열섬 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에 실질적인 효과를 준다”며 “민간 기업이 지자체와 연계해 정기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모델이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장세갑 기자 cs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