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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성수동에 세계 5번째 ‘벤츠 스튜디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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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18 16:37:41   폰트크기 변경      
칼 벤츠 만하임 공장서 영감…헤리티지ㆍ혁신ㆍ미래 비전 4개 테마존 구성

(왼쪽부터)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이상국 디지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부사장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9일 서울 성수동에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경험 공간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 서울’을 연다.


벤츠 글로벌 본사가 자동차 탄생 140주년을 맞아 올해 전 세계 18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서울은 다섯 번째 개관 도시다. 한국 시장 위상과 브랜드 영향력이 도시 선정에 반영됐다.

외관은 칼 벤츠의 독일 만하임 공장에서 영감을 받아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내부는 모빌리티의 탄생을 다루는 ‘The Origin’, 시대별 아이콘 모델을 모은 ‘The Icon’, 140년 혁신을 담은 디지털 아카이브 ‘The Best or Nothing’, 빛ㆍ소리ㆍ향이 결합된 감각 체험 공간 ‘The Senses’ 등 4개 존으로 구성됐다.

라운지에서는 신차를 포함한 차량 라인업도 함께 전시한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면서 새로운 고객과의 접점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일반 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고, 전시 관람은 네이버 방문예약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오픈을 기념해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매일 선착순 400명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한다.

성수동은 최근 수입차 업계의 라이프스타일 거점으로 부상한 지역이다. 벤츠는 이 공간을 신차 출시 행사와 마케팅 이벤트, 브랜드 콘텐츠 발신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 서울 라운지./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 서울 전시 공간 ‘The Origin’./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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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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