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권혁용 기자]국도15호선 곡성 오산 선세지구 등 2개소 위험도로 개선공사에 6건의 건설신기술 및 특허공법이 적용된다.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18일 곡성 오산 선세지구 등 2개소 위험도로 개선공사 실시설계에 적용할 특정공법의 후보공법 선정에 착수했다.
모집 공법은 모두 6개이며, 1사 1건을 원칙으로 오는 25일까지 건설신기술·특허 플랫폼을 통해 접수한다.
이 공사는 전남 화순군 백아면 원리에서 곡성군 오산면 선세리까지 연장 1.91㎞의 산지도로를 개선하는 것으로, 교량 2개소(연장 100m)와 터널 1개소(연장 220m), 평면교차로 1개소 등의 구조물이 들어선다. 익산청은 연내 실시설계 완료후 총사업비 협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공사에 적용할 특정공법은 오폐수 처리시설(3억9400만원), 교량철거(2억2000만원), 가설교량 2건(3억8400만원ㆍ3억3600만원), 교량상부거더(3억9700만원), 합성형 라멘교(8억2600만원) 등이다.
오폐수 처리시설은 터널 굴착에서 발생하는 오ㆍ탁수를 정화처리하는 기술이며, 교량철거는 연장 32m의 원리교를 친환경적으로 절단 철거하는 공법이다.
가설교량은 옥과제2교와 원리교 건설에 따른 교통처리 가교를 설치하는 것으로, 옥과제2교는 연장 40m이고, 원리교는 연장 35m다.
옥과제2교는 연장 40m의 개량형 PSC BEAM교로 신설되는데, 여기에 필요한 교량상부거더에 특정공법이 적용되고, 원리교는 연장 60m의 합성형 라멘교로 신설된다.
권혁용 기자 hy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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