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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찾아가는 취업 상담실' 21개 동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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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19 13:54:25   폰트크기 변경      
지하철 역사와 주민센터에서 취업·노무 상담

요양보호사·지게차 등 직업교육 훈련생도 모집


[대한경제=박재영 기자] 서울 관악구가 구민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밀착형 구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신사동주민센터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취업노동상담실/사진=관악구 제공


관악구는 현장 중심 고용 지원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과 실무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은 거리나 시간 제약 탓에 고용·노동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구민을 위한 자리다. 직업상담사와 공인노무사 등 전문 인력이 현장으로 직접 나가 1:1 맞춤형 취업·노무 상담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상담실은 △구인·구직 상담 및 알선 △최신 일자리 정보 제공 △노동법률 상담 등 고용 관련 종합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다룬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지하철 역사 안에서만 운영하던 취업상담실을 관내 21개 동 주민센터까지 넓혀 구민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지방선거 기간(5월 29일~6월 3일)과 폭염기(7~8월)는 제외된다. 세부 일정은 △매주 수요일 신림역(취업상담 14~17시·노동상담 17~20시) △매주 목요일 봉천역(취업상담 14~17시) △매주 금요일 동 주민센터(취업상담 14~17시) 순이다.

한편, 구민의 직무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인 취업을 돕는 일자리 연계형 직업교육 훈련 프로그램도 한창이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 교육 현장/사진=관악구 제공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은 2개 교육기관에서 각 20명을 모집해 8주간 3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120명을 대상으로 3일간 24시간, ‘3t 미만 지게차 자격 교육’은 30명을 대상으로 2일간 12시간 과정으로 꾸려진다.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선발하고, 수료자에게는 이후 1년간 취업 연계와 구직 관리를 집중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 정보 제공과 구직상담은 물론 채용 면접 행사와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등 구민들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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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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